
출처 : http://definition.org/rare-photos-from-history-that-will-amaze-you/
인터넷 돌다가 흥미돋인거 발견해서 가져왔어
괄호안만 내 사족이고 (연도 제외) 나머지는 본문 번역이야!
미국사이트에서 퍼온거라 미국위주.....ㅎ
1. 해변의 안네 프랑크와 마르고트 프랑크 (1930년대)

2. 앤티텀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1862)

(앤티텀 전투: 미국 남북전쟁 당시 양군 합쳐 2만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최악의 전투)
3. 만 4 살의 빌 클린턴 (1950)

4. 비료로 사용된 들소 두개골의 산 (1870)

5. 벌집이 된 보니와 클라이드의 차

6. 챌린저 우주왕복선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 (1986)

7.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어린이용 가스 마스크

8. 목욕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9.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하다 (1931)

10. 거울 앞에서 연설 연습을 하는 히틀러

11. 1936년 올림픽 경기장 위를 나는 힌덴부르크호

(힌덴부르크호는 수소를 가득 채운 나치 독일의 초거대 초호화 비행선. 당시 헬륨은 미국에서만 소량 생산되었다. 1937년 폭발사고로 사라짐.)
12. 나치 광산에서 도난당한 미술품을 살펴보는 아이젠하워와 패튼 (1945)

13. 히로시마 원자 폭탄으로 실명한 어린이 (1945)
(사진 주의!)

14. 바주카를 든 엘비스 프레슬리, 독일에서 (1958)

15. 미국의 마지막 공개 처형 (1936)

16. 게티즈버그 연설 (1863)

17. 존 레논이 암살 당시에 착용했던 안경

18. 1936년 올림픽에서 역사를 쓴 제시 오웬스

(1936 올림픽은 나치독일이 주최하였고, 히틀러가 아리아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선수 훈련에 온 힘을 쏟았었음.
당연히 유대인과 다른 인종 선수들을 차별했음. 그런데 미국 출신의 흑인 선수 제시 오웬스가 4관왕을 하며 독일을 당황케함.)
19. 존 퀸시 애덤스 (1843)

(미국의 6대 대통령)
20. 담뱃불을 나누는 니키타 흐루쇼프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 (1960)

(흐루쇼프: 당시 소련의 원수, 수카르노: 인도네시아의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대통령.)
21. 조셉 앰브로스

1차대전 참전 용사인 조셉 앰브로스가 한국전에서 전사한 아들의 관을 덮었던 성조기를 안고 있다.
22. 블라디미르 레닌과 이오시프 스탈린 (1922)

23. 에이브러햄 링컨 (1846)

24. 후버 댐의 파이프

(당시 이름은 볼더 댐. 31년 대공황 타개를 위해 건설을 시작했다.)
25. 히틀러가 자살한 벙커 (1945)

26. 해리 벨라폰테가 마틴 루터 킹을 웃게하다 (1960년대)

27. 러시모어 산에 조각되는 조지 워싱턴 (1934)

28. 오빌 라이트 (1944)

비행기를 발명한 오빌 라이트가 마지막 비행을 위해 하워드 휴스가 조종하는 비행기에 오르고있다.
(하워드 휴스: 영화 에비에이터에서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그 휴스)
29. 폭스바겐 비틀 프로토타입을 보고 즐거워하는 히틀러

30. 힘러를 쏘아보는 유대인

(하인리히 힘러: 나치 강제수용소와 학살대를 창설, 유대인 대학살을 주도한 실무 책임자.)
31. '데이팅 게임'에 출연한 연쇄살인마 로드니 알칼라 (1978)

(로드니 알칼라: 리얼리티 티비쇼 데이팅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후에 연쇄살인마임이 밝혀짐;)
32. 레드우드 숲에서 포즈를 취하는 벌목꾼들

(지금은 국립공원)
33. 테디 루즈벨트 (1910)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비행기로 비행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다.
34. 카메라 앞에서 장난치는 이오시프 스탈린

35. '스타 워즈' 촬영

밀레니엄 팔콘의 조종석에 앉은 해리슨 포드.
36. 화성에서 본 일몰

37. 대통령의 프롬프터 (1952)

아이젠하워는 (당시엔 그저 큰 두루말이 종이에 불과했던)프롬프터를 사용한 첫번째 대통령이였다.
(생방송할 때 대사 띄워주는 그거...)
38. 타이타닉 호의 희생자들에게 강복하는 사제 (1912)

39. 무스를 타는 테디 루즈벨트 (1912)

이 사진은 루즈벨트의 무스 불 당 (당시 progressive party의 별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성사진이다.
포샵질 최초의 사용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진짜 포토샵을 썼다는 게 아니고..)
40. 윈스턴 처칠 (1944)

독일군을 물리친 후. 한 프랑스인이 영국 수상의 시가에 불을 붙이고 있다.
41. 세계 1차 대전 독일 잠수함이 해안으로 떠밀려오다

1차대전의 잠수함이 프랑스로 견인되던 중 연결부위가 부서져 잉글랜드 서섹스의 해안가로 밀려왔다.
부족한 부분 알려줘!
문제시 삭제~ㅎ
첫댓글 말 그대로 역사다... 기분이 묘하네
레알 흥미돋
개꿀잼;;
마지막공개처형되는사람 머하는사람인지궁금
와 신기해
이런거 진짜 흥미돋 ㅠㅠㅋㅋㅋ
오 제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