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공공기관으로 전환을 준비중인 곳에 근무를 하고 있구요. 이제 근무기간이 만 2년다되어갑니다.
아. 나이는 28살입니다.
학사전공은 자연과학계열이었습니다.
요즘 회사내 분위기가 다들 야간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따는 유행(?) 붐(?)이 일어난거같아
여쭈어봅니다.
일반 대학원과 특수대학원과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하고,
일반대학원에 비하여 라이센스 격인 경영대학원 석사도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런가요?
최소 2년~ 2년 6개월이라는 시간과 1500만원 ~ 4000만원의 비용투자를 감안했을때,
과연 야간대학원 석사과정이 얼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울 시립대 경영대학원(야간)은 어떤지..궁금하기도 합니다^^;
(서울에서는 상상할수없는 등록금이기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고민 해봤는데 비용대비 효율이 낮다고 여겨지더라구요 지금 회사의 위치가불안해서 옴겨야 한다면 다니는게 좋을것 같지만 따놓고 기회되면 옴기지 라는 생각이라면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시간은 금방가는데 실제비용과 그에따른 기회비용이 너무나 크더라구요
이직의 가능성이 있다면 따는게 좋다는 말씀이시군요...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대학원을 진학하는 직장인 선배들 말을 접해보면 여력이 있고 의지가 있다면 준비하는게 낫다고 하는 의견이 꽤 많았습니다. 단, 자기 관리 안되는 상황이라면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의지는 넘치고 넘칠수있지만... 투자 시간 및 비용대비 실 효과가 얼마나 있나...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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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효과는..
크게 현 직장내 인사평가에서의 반영여부나, 이직할 경우 두가지로 생각할수있겠네요..
영어공부야 소위 죽을때까지 필요하다면 필요한것이라..^^; 여튼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