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 리그 모든 팀들이 지출한 이적료인
4억 8500만 파운드 중 2/3를 지출했다.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은 전력 보강을 위해 4억 8500만 파운드를 지출했는데,
이는 2010년 시장에 비해 약 33%인 1억 파운드 가량이 증가한 액수이다.
딜로이티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의 파트너, 댄 존스는 이번 여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 485m 파운드가 지출된 이번 여름 시장은 2007년, 2009년의 시장과 비슷한 정도로 바쁜 이적시장이었다.
리그 탑 레벨의 팀들은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과 보상을 바탕으로 기존의 지출 수준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존스는 각 팀들이 곧 시행될 균형 재정 준칙(FFP)에 대비한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유스 출신 선수를 장려하는 분위기는 잉글리쉬 출신의 어린 재능들에 대한 이적료를 급격하게 증가시켰다."
"탑 레벨 구단들의 지출 규모가 커진 추세는 다른 리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수입과 지출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딜로이트 회계법인의 보고서 중 주요 부분을 발췌했다.
● 이번 여름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지출한 이적료의 총액은 4억 8500만 파운드였다.
이는 전년 대비 33%, 금액으로는 120m 파운드가 증가한 것이다.
●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지출한 금액은 1억 파운드였다.
2011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1억 3500만 파운드가 지출됐었다.
● 아스날, 첼시, 리버풀, 맨시티, 맨유는 각각 50m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급했다.
이 5개 구단의 지출은 전체 구단 지출액의 66를 차지했다.
●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순 이적료(이적료 지출과 수입의 합) 규모는 1억 8000만 파운드로 전년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2010년: 200m, 2009년: 85m, 2008년: 215m, 2007년: 240m 파운드)
이 중 1억 2천만 파운드는 해외 구단에, 나머지 6000만 파운드는 축구 리그 클럽들에게 흘러들어갔다.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1/09/01/2646110/arsenal-chelsea-liverpool-manchester-city-and-manchester
첫댓글 토트넘도 넣어서 빅6라고 해주지
22222222222왜 빅5임......? ㅡㅡ
그러게요 아스날 팬인데도빅5 이상하네요 빅6이 더나은듯 ㅋㅋㅋㅋ
기존 빅포에 넘사벽 맨시티만 끼워넣은즛..
ㅜㅜ이럴때 기분 나쁨ㅠ
맨시는 걍 많이써서 끼워준듯 ㅋㅋ
토트넘 넣으면 숫자는 6이되는데 이적료는 안 늘어나니까 그런듯~상위구단이 돈 많이 썼다고 얘기해야하니까요~
토튼햄은 돈을 많이 안써서 안넣어서 그런것같네요.. 실력으로 빠진게 아닌거같아요
맨시티가 엄청썻잖아 ㅡㅡ
빅5?
굳이 토트넘빼고 빅5라 할 이유가 있나..
빅5 말고 빅6쓰지
근데 맨유는 별로 안쓴거 같은데. 클레버리는 유스고...필존슨, 영..둘 영입하는데 돈 그렇게 많이 안쓴걸로 아는데.
55m정도 되겠네요..
영 낙타 존스 합치면 50쯤 썼어요.
거의 팔백억쯤 쓰지 않앗나
50m. 애쉴리영 = 16m, 필 존스 = 16.4m, 데 헤아 = 17.5m
맨시가 그중 제일 많이 썼을듯
아예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썼습니다. 맨시 돈 퍼붓는거야 이젠 뭐 하루 이틀이 아니니
아따 리버풀은 적게쓴줄 알겠네 맨시 70프로는 썼드만
ㄴ 여기서 리버풀얘기가 왜 나오는지... 그리고 맨시가 돈많이 썼다고 뭐 나쁘다고 얘기한 것도 아닌데
아 저는 그냥 맨시가 제일 많이 쓴거 같아서 그런건데ㅠ 맨시팬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양자역학 사과하시오. 돈 쓴걸 돈 썼다고 대답해 줬는데 회원정보까지 들춰보고 악의적으로 말한것. 맨시 돈써서 큰거에 자격지심 있습니까? 사과하시오.
왜 빅5? 빅6가 아니었나?? 토트넘을 왜 무시하지??... 난 아스날팬이라 상관없지만 토트넘도 상당히 강한데;; 빅6 에 충분히 들어갈 자격이 잇다고 생각되는데;;
돈마니안써서 뺀거에요
알앗어요
빈익빈 부익부
아스날은 흑자라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