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33 (클리앙)
2024-02-29 08:20:55 수정일 : 2024-02-29 08:25:20
오늘자 고발뉴스 내용
1) 정세균이 종로 현역의원으로 있을때, 대통령 비서실장을 그만두고 종로로 출마의지를 시사.
2) 2018년 7월 임종석의 고향선배인 김동석 태려홀딩스 대표가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1969년 지어진 69평 낡은 주택을
당시 10억을 들여 2018년 7월 매입.
잔디,조경,외벽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고급주택으로 바꾼 직후
2019년 6월7일 전세계약 3일후 6월10일 임종석이 입주를 마친다.
기업이 낡은 가정집을 구입하는것도 드문일인데, 고급주택으로 바꾼후 왜 바로 전세를 줬을까요?
3) 딸 임동아 초호화 세계여행과 명품으로 도배.
그리고 학비가 엄청난 시카고소재 예술대학 재학.
무슨 돈으로?
4) 2019년 11월 느닷없이 정계은퇴선언
5) 한동훈이 운동권청산을 기치로 이번 선거를 치른다 천명.
6) 갑자기 정계은퇴 번복하고 튀어나와 탈당한 수박들보다도 더 심하게 어그로중.
도저히 상식밖의 행동을 계속 보이며 당대표와 공심위 협박중.
(전현희 공천확정됐는데 1번잠바입고 오늘도 홍영표, 윤영찬, 송갑석과 왕십리역에서 선거운동함)
7) 오늘 한동훈 : '이번 임종석 공천배제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재명 정치 참 이상하게 한다'
이런 상식밖의 행동들은 캐비넷 아니고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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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딸 호화 유학 등등으로 갑자기 정계은퇴한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훈은 이걸 기다렸다가 물려고 했는데 놓치니까 괜히 이재명에게 뭐라한 것 같은데
만약 임종석 공천됐으면 테라홀딩스 압색이 선거내내 벌어지고 뉴스를 도배할 뻔 했습니다.
임종석 관련된 사람 모두 거론되면서 문대통령까지 걸고 넘어지고,
애먼 정봉주, 정청래의원도 운동권이라면서 도매금으로 넘어갈 뻔 했고요.
선거판을 뒤집을 엄청난 지뢰가 될 뻔 했습니다. 휴우..
첫댓글 댓글 중---
기름먹는하마
아무리 봐도 임종석은 국회의원이 되어야 검찰상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것 같네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임종석이 공천되면 똥뿌리게 되니 무슨짓을 해도 공천주면 안되는 상황인데
임종석 공천 주라고 난리치는 자들은 이번 총선 민주당 폭망해서 이재명 물러나게 하고 자기들이 당권 잡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수늘보
쟤네 패거리는 자기네가 그리던 그림들이 있었을 거에요. 이낙연 임종석에 윤석열도 원래 같은 패거리였다가 갈라선 것 같구요. 조국 추미애 이재명 등이 자기네가 그리던 그림에 방해가 되서 눈엣가시였을 겁니다. 그 그림이란 건 우리끼리 순서 정해놓고 대통령하자였을겁니다. 지금 임종석이 갑툭튀한 건 이낙연이 급속도로 나가리되서 그런 것 같아요.
수퍼야옹
2번이 법의 경계에서 한 일인데요. 몸을 어느정도 사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3번에서 돈을 확실한 불법경로로 받았을리는 없을겁니다.
임종석한테 그렇게 돈을 줄 곳은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자금을 그 규모로 만들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주려면 50억 클럽처럼 줘야하는데 기업 이미지 때문에 어렵습니다. UAE에서 MB때 저질러 놓은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장학금을 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국 정치계에 끈을 남겨두려면 접촉해 봤던 사람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