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술수의 대가 김대중의 음모일 수도 있다 [음모론]

갑자기 김대중이 인터넷포탈사이트에 자주 등장하고해서 그의 간교함을 알기에, 음모론을 얘기해본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김대중이 나서기 시작했다. 이곳 저곳 언론에 자신의 얼굴을 내밀면서, 권모술수를 위한 연막작전에 돌입한 것이다. 그 첫번째 전략으로 민주당의 박상천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열린당의 분열이 민주당의 책임이라는 둥 하면서, 아직까지도 열린당과 현 정권에 대해서 자신이 힘이 있다는 것을 은근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측면으로 보자면, 창당부터 현재까지 총선이든, 어떤 선거에서든 다른 당들은 지역당이고, 열린당은 전국구라고 우겨왔었는데, 김대중의 저 발언으로 김대중과 민주당,열린당은 역시 한통속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열린당이 탈당을 시작할 때, 탈당을 주도한 인물들이 바로 호남출신들이었고, 가장 먼저 탈당한 인물들도 호남출신들이었다. 열린당의 분열은 처음부터 잡탕이었기에,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 시기가 문제였다. 결국, 그 시기를 조정한 배후가 바로 김대중과 민주당인 것이다. 현 정권의 지지도급락시점에, 국정 책임도 회피할겸해서 탈당시기를 임기말로 잡았을 것이다.   그 와중에,철새들은 우왕좌왕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설픈 FTA반대 어쩌고 하면서 쇼나 연출하고 그랬다.   김대중의 두번째 전략은 바로, 전국민의 비판을 받고 있는 전과자 둘째아들, 김홍업의 지역출마설이다. 한 단면만 본다면, 그저 차남의 자질론을 비판하며 출마불가론으로 일관할 수 있다. 하지만, 간교한 김대중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의 숨은 뜻을 간파해야 한다.   그의 차남은 전국민이 비판하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김대중의 텃밭인 전라도에 나와서 당선된다면, 호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좋지 않는 것에 기름을 끼얹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대중은 바로 이것을 역으로 이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대중과 관련된 인물이 나오면, 그 인물이 누구든지 몰표준다는 인식. 그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의 차남을 희생시키는지도 모른다.   교주의 명령으로 지역단체들과 지역원로들까지 차남의 출마를 저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인터넷 곳곳에서 전라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김홍업을 그렇게 낙선시키고, 전라도민의 선택은 현명했다며, 여론몰이를 시작할 것이다. 인터넷 온 포털에 댓글질을 해대며, 전라도 몰표에 대한 인식을 감추려는 음모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바뀌어진 인식으로 전라도가 밀어주는 인물이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여론몰이를 해서 결국은 김대중이 뒤에서 조종하는 인물이 대선에 나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권모술수로 흔들어왔다. 손학규가 이용당했고, 현재도 이용당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명박 또한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박근혜'님이 대선에 나오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되면, 김대중은 미국으로 빼돌려놓은 국민혈세와 국내에서 돌리고 있는 빼돌린 국민혈세를 지키려는 음모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박근혜님이 대통령이 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김대중정권에 대한 청문회는 불을 보듯이 뻔하고, 자신의 비리는 낱낱이 밝혀질 것이 뻔하니까, 김대중은 지금부터 어떤 술수라도 써야 할 것이다.   전라도가 저렇게 출마불가론을 말하면서도, 그냥 또 몰표를 줘서 당선시켜 준다???...잔머리 잘 굴리는 김대중이 그런 바보짓을 할까?...나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음모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