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단군은 신이돼신게 아니라...기자(키즈)무리에게 목이 잘려 돌아가셨다.
궐한 추천 0 조회 247 14.06.22 14: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22 15:19

    첫댓글 箕子가 중국인이라...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ㅎ

    아님 말고식의 무책임이랄까?ㅉ

  • 작성자 14.06.22 16:02

    기자가 원래 단군조선인이란 역사구절은 없습니다.
    단지 기자가 속한 은나라가 동이족 국가라는것 밖엔여...동이족이라고 무조건 정확한 단군조선일까요...?
    그럼 탁발계선비인 당나라도 광의적 개념에선 고조선의 일원이니...고구려와 수,당나라의 전쟁은 고조선끼리의 전쟁이다... 이리 분리해도 돼겠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인데...제가 일단 중국이라 함은...현재의 짱게족이 아닌...돌궐사가 이른 중국인 거란(카라키타이)을 이른 겁니다.
    애초부터 고대 중국은 고조선과 관련많은 선비계왕조가 주도했고여...
    그러나 그게 딱히 우리 동방의 조선족은 아니라고 전 분류하는 것이고여...

  • 14.06.22 16:26

    @궐한 기자에 대해선 중국도 속단을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조선은 단군과 함께 국조로 모셨죠.
    이를 두고 모화 사상이라고 하는데..이는 잘못 된 겁니다.

    기자는 엄연한 조선사람이고,구이족입니다.
    그 이름?이 그걸 알려주죠.

    그것을 잘 연구해 보시면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참고로..
    箕子는 중국어로 '찌즈'라고 합니다.^^

  • 작성자 14.06.22 16:48

    @타임로드 서남아 출신 짱게족들은 희안하게 "ㄱ"을 "ㅈ"으로 발음합니다.
    아기바투"를 우린 "아기발도"라 하는데...짱께족은 "아지~"...한자로 음차한 이민족들 발음은 우리 한민족발음이 원 발음에 가까운 증건데...
    짱께족들은 한결같이 리(이)를...얼~로...ㄱ"을 "ㅈ"으로 발음하니...중원의 원 주인이 아닌 근세에 유입됀 서남아 잡종들이란 반증입니다.
    그러나...반대로 서방 중앙아의 발음이 우리 한자발음과 먼 현 짱께족들 발음이 더 정확함도 주목됍니다.
    알타이산"을 우린 아이태산"이라 발음하는데...현 짱께족들 발음으론 "아얼타이~"니...알타이에 더 가깝습니다.
    고로 원 짱게족들 발음은 현 중원이 아닌...더 서방의 발음입니다.

  • 14.06.22 16:58

    @궐한 맞아요. 서남아시아가 그렇죠.
    그러니 북경어가 지금처럼 오염된 이유도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연구해 보시면 아시게 될 거에요.^^
    왜 기자가 중국인이 아닌지...기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요.^^

  • 14.06.22 20:42

    돌궐의 비문내용을 한단고기 고조선사 마지막 단군편에 같다 부치면 맥이 이어진다..마지막 단군이신 고열가님이 스스로 퇴위하시고 공화정을 선포하고 입산하여 신이되었단 한단고기는 수천년이 흘러서 고조선 마지막 사실을 제대로 기록하지못한 것을 인정하고 고조선말기 이미 화백회의식으로 느슨한 연방국가는 무너지고 사방에서 독립한다고 날뛰고..믿었던 연맹체한테 공격받고 아사달은 붕괴되고...그걸 다시 정통성을 이어가겠다고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거병해서 고조선을 다시세웠으나 국호를 대부여로하고 수도를 오늘날 하얼빈으로 옮기고...뭔가 고조선말기에 엄청난 혼란이 있었는것 같은데...자세한 역사적 기록이

  • 14.06.22 20:43

    없으니 돌궐족은 몽고족일부로서 아마 고조선에 충실한 형제국이었을것이고 고조선 부여 고구려와 함께 형제국으로 운명을 같이 하다가 고구려의 멸망과 당나라 압박으로 지금 불칸반도내지 동유럽 부근으로 이주하면서 나라를 세우고 정통성을 만들기위해서 전설로 전해오는 선조들의 이야기를 비문으로 새겼나 봄니다...

  • 작성자 14.06.22 21:56

    @천랑성 돌궐의 퀼테킨 비문은...신장성 돈황일대(원조 요동)에서 외몽골로 거란에게 밀리던 발해시기에...
    돌궐이 알타이를 타고 지들 발상지를 회복하고 세운 돌궐의 최 동부 영토이자 지들 원 발흥지에 세운 전공비라 봐야 합니다...외몽골은 발해말갈의 북방영토였다 봐야 하고여...

  • 작성자 14.06.23 19:18

    @서울사나이 전공비가 아닌건 아는데...전공비라 한건...
    자신의 업적과 정체성을 변방이자 자신들의 고향인 외몽골로 들어와 세긴 것이고...그 옆에 바로 발해 동북영토가 있단 주장을 하려 한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3 19:43

    카라키타이가 키타이(거란)의 서쪽 변종들임은 저도 압니다.
    돌궐비문이 이른 거란이 키타이고 돌궐이 보는 시각에서의 중국이란 얘기를 한 겁니다.
    깃털색깔마다 종족과 계급이 다르다...?
    대단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동단국은 발해영토인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3 19:23

    딩동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