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독일에 있다 들어온지 몇달 됐습니다..
어제 꿈에선 6학년 제 딸과 놀다가
동생네집에간다고 꿈속에선 호주였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딸과 호주에 도착해서
기다리고있는 동생과 조카를 보고
딸을 보냈고 전 대합실 쪽으로는 못나가고
(마치 표안 끊고 배웅하는것처럼...)
비행기 탔을땐 오전이였는데
시간이 저녁8시길래 시차때문에 우리나라는
지금 오전인데 여긴밤이구나!!생각했고요...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8시5분 거였고
갑자기 이모에게 갔던 딸이 또 저와
놀고있어서 비행기가 막 뜨려고해서
스튜디어스에게 딸을 이모에게
데려다 주라고 부탁했고요/
비행기가 든것같았는데 다행히 사다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과 길게 서서 비행기를 천천히
타려고 한 상황입니다..
비행기 사다리를 잡고 앞에사람 타기를
기다리는 상황이요...
사다리 계단위에서요..
딸은 스튜디어스에게 이모에ㅅ게 맡겼고
이모는 딸을 태운줄알고 운전해서 가다가
제 전화받고 다시 오는상황이고요...
제일 의지하고 믿고 이뻐하는
초등학교6학년인 제딸인데...
오늘 또 꿈을 궜습니다.
또 딸이 나왔고요..
교실 같은 곳인데 선생님 같으신분이
뭔가 계약대로 하지않아 많은 아이들이
엄청 억울하게 된것같습니다.
마치 일제시대 일본인힌테 억울한일을 당한것처럼..
그런데 제딸이 (아들인것도같고,,,)
나쁜사람들을 다총으로 쏴서 죽여버렸습니다.
40명넘게..
그리고 제가 트럭같은 차에 태워 딸이랑( 남자한명더 있었는데..)
도망을 갔는데 첫번째 검문소는 무사히 지나갔고
어딘가로 가서 숨는데 정말작고 더러운 초등학생이 혼자산다는데
방에 이불같은데 생계란 같은것도 막 묻어있고
너무 지저분해서 치우고 좀앉아있다가 그아이 오빠가와서(고등학생정도)
사실대로말했고...
얼마후에 중학교때 선생님이 오셨길래 (저희 잡으러)
그냥 도망가지말고 잡히기로했고요..
도망갈곳도 없고...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기때문에
딸아이가 자살하겠다고해서 그게낫곘다 싶어서
그냥있었는데 2층 건물에서 떨어져서 너무낮아서
안죽고 같이 웃었어요..
이틀째 딸아이가 나오네요..
조카에게 그만두라했고
새로운 사람 알아보고있는중이고요...
첫댓글 딸 이 이네 중학교 들어가는데 좋은 중학교 갈 꿈입니다
경쟁자들을 제치고 좋은 학교 갈꿈
네.스스로 공부잘하는아이고..
욕심도 많고 제 일도 잘도와주는
대견한 딸입니다~
몇달전까지 국제중가고싶어했고..
그런데 선행을 하지않아서
본인이 국제중을가면 자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가까운 중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겠다교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래도 걱정많이했는데
나쁜꿈은 아닌것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