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깊어가는 겨울.
코트를 정복하기 위한 그들이 하나로 뭉쳤으니 그들은 바로 MBC 아나운서국의 농구 드림팀. 방송의 피곤함을 잠시 덜어내고 직접 스포츠를 즐김으로 스포츠 중계의 질적 향상까지 꾀하기 위한 드림팀의 결성은 지금까지 야구 드림팀만 존재했던 아나운서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는데... 드림팀 결성 기념으로 만난 첫 상대는 MBC 스포츠 제작국. 평소 강력한 훈련으로 준비되어있던 그들을 상대로 아나운서 드림팀은 과연 어떤 경기를 펼쳤을 것인가?
개그를 버리지 못하는 오아나, ㅋㅋㅋ글도 캐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