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마지막 달 성찬 주일로 주님의 몸 된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되돌아 회상하면서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온 우리들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아니하게 하시고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정치 사회가 서로 상생하며 화합하게 하시고 많이 어렵고 힘든 경제를 조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치솟는 물가도 안정시켜 주셔서 우리들의 일상이 안정되고 향상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금년도에 우리 계획을 세웠던 그 모든 계획과 목표를 주 안에서 아름답게 다 이루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영훈 당회장 목사님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국내 복음화와 세계 선교사역에 그 막중한 사명을 능히 감당하시도록 주의 성령님 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당해로부터 영유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관 부서가 주님 주신 선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저희들이 변화와 개혁으로 다음세대 부흥해 가는 막중한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당회장 목사님 하나님 말씀을 선포합니다. 말씀에 기름을 충만히 부어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은혜 받고 변화 받아서 거듭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남녀 선교회와 모든 봉사자들을 기억하시고 베들레헴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화상과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처소에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를 간구하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