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주님,
점점 추워지는 늦은 가을의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추위로 떨며
지금 이세상에는 인생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저희들이 있습니다.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신 주님이
힘들어 절망 가운데 있는
오늘 ,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얕은곳에 있는
저희 에게는
언제나 시험의 바람이 불고
연단의 풍랑이 일어나며
고난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이 깊은 곳으로,
말씀이 깊은 곳으로,
은혜가 깊은 곳으로,
저희를 인도하시 옵소서.
이 아침,
주님을 찬양하는 저희로
주의 말씀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셔서,
주님의 그 크고 깊으신 사랑안에
저희로 머물게 하옵소서. 아멘 ~~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깊어가는 가을의 이 아침 ,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무릎으로 나아갑니다.
저희의 모습과 행실로는
주님 앞에 설 수 없으나,
오직,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나아 가오니,
저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오늘도,
주님만이 길이요,생명이 되시니,
그 길을 감사와 기쁨으로 갈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1월,
주님의 자녀답게
사랑과,화목과,용서와, 믿음,
봉사와 헌신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또한 원합니다.
오직 순종의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따뜻한 사랑으로,이웃을 섬기게 하셔서,
저희의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 자녀들이
지난주 목요일,
수능 시험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애쓰고 노력해온 모든것이
감사와 기쁨의 열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저희의 삶가운데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만을 더욱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그 은혜와 사랑으로,
그 능력으로,
저희를 덧 입혀 주셔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담대함으로,
승리케 하시고,
언제나
주님만을 더욱 의지하게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니고 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