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2월 24일(토) 오전 정월대보름기도.... 밤엔 304회차 지장철야참회기도..

[월공스님(天人)]

중요한 기도들이 겹쳤습니다.

갑진년 정월대보름과 304회차 지장철야참회기도점찰법회...

음력(일반기도)과 양력(지장기도)으로 인해 기도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정월대보름기도는 오전 9시에 시작하고요.

304회차 지장철야참회기도점찰법회는

밤 8시 이전 시작될 것 같습니다.

지장기도의 정확한 시작 시간은 현장 상황 봐가며 하게되는데

밤8시 이전인 것은 확실합니다.

더 빨리 시작할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십시오.

밤8시 기준이면 자정 이전에 기도 종료됩니다.

기도시간 단축은 아닐거에요.

우리가 이번 300회차에서 200만번의 정근이 완성되어

평생 사용이 가능한 재물복을 얻었듯이

각 기도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중님께서는 기도 시간은 단축하지 말라고 권하시고 계십니다.

그 의미를 몰랐습니다만 계산해보니 의미가 있었습니다.

정근의 숫자가 매기도마다 6,666회...

즉 666을 맞춰 왔던거죠.

이건 예삿일이 아닙니다.

666은 과학이며 우주의 숫자로 우주와 코드를 맞추는 숫자입니다.

우리는 몰랐지만 그렇게 기도 정근 마킹이 되어 왔던 겁니다.

기도 시간은 줄어들지 않지만 시작 시간은 당긴다는거...

이건 양해해 주세요.

대보름기도와 겹쳐 사중대중들은 피로도가 엄청날거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피로를 줄이기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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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정월 대보름(양력 2월 24일 토) “삼재(三災)풀이, 업장소멸기도” 봉행(삼재자는 쥐, 용, 원숭이 띠)
 

(칠석 업장 기도는 정월에 접수하지 않습니다. 둘이 성격이 달라요.
 대보름 업장은 당년. 칠석은 평생업장.)

삼재자님들은 매사에 신중하십시오. 성중님께서 조언하신대로 하시면 삼재자라해도 무탈한데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인들은 처참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선택’이라는 못된 버르장머리. 이게 인생을 망치고 있어요. 기도해줘도 이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가.삼재자는 매사에 신중해라(입조심, 행동조심)
나.삼재자는 무조건 참아라(기분 나빠도 참기)
다.삼재자는 밖으로 뛰쳐나가지 마라(나가면 엄동설한보다 더함)
 
이것만 지키면 삼재기도 봉행한 이들은 삼재운명 극복한다고 하시니 명심하세요. 저걸 어기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합니다. 성중님께서는 저 세 가지 원칙은 지키기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시기에 삼재에 대해 신경 쓰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인간의 선택’을 택한 자폭자 수두룩. 당하지 않으시려면 지키세요 저 원칙.
 
단 기도 안하시면 대개 삼재에 얻어터진다고 합니다. 무서운 삼재가 되는 것.
 
03. 음 2월 초하루 “인등기도” 입재(양력 03월 10일 일)
 
1인당 3만 5천원
(상호(사업장)와 차량은 1만 8천, 2만 8천 등 8이 들어간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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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01. 대표 계좌번호가 사찰명으로 바뀌었습니다.
     02. 사찰로 보내는 모든 송금, 송금자 뒤에는
모두 '기도'라고 적어주세요.
      03. 동참님들은 헌공 시에 영선사에 비치된
기도비 봉투에 넣어 보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