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에디오피아가 저 아래쪽에 있었지만 에디오피아 (구스)가 광활한 영토를 가졌으며 한 때 이집트를 지배한 역사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다로, 물 위의 갈대들로 만든 배들로 대사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너희 빠른 사신들아, 너희는 흩어지고 벗겨진 민족에게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독한 백성에게로 가라. 그 민족은 강물이 그 땅을 망쳐 버린 벌받고 짓밟힌 민족이라!" 하는도다.
위 말씀에 나오는 지금까지 지독한 백성은 이집트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은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고 그들을 풀어주라는 명령을 끝까지 거절하고 하나님의 반복된 재앙끝에 풀어주고 또 마음이 변하여 쫓아온 민족입니다.
요즘 저는 중국을 보면서 이집트의 파라오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중국은 스파이와 기만전술로 한국을 속국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중국이 그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중국은 계속된 자연재해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그저 중국의 주변국에 지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아시아에서 유일한 복음의 꽃을 피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아마 이집트가 스스로의 계획을 고집함으로 계속 맞았던 것처럼 중국은 매맞다가 이집트가 장자의 재앙과 홍해에 수장되면서 이스라엘을 풀어준 것처럼 중국은 산샤댐이 붕괴하면서 몰락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장자의 재앙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닮았고 산샤댐의 붕괴는 홍해에 로마 군사가 잠기게 되는 것과 닮았습니다. 산샤댐이 붕괴되면 중국 군사지대가 물에 잠겨서 대부분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인들 5억명이 월 17만원으로 가난하게 사는데 전세계에 차이나머니를 뿌려가며 스파이와 부정부패를 수출하고 살인으로 권력을 지키는 중국 공산당은 그들이 완전히 멸망하기 전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입니다.
위 말씀에 나오는 그것은 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화가 경고의 메시지를 바다와 강을 통하여 전달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물위의 갈대들로 만든 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합니다. 즉 나일강의 상류에서 하류로 에디오피아에서 이집트 방향으로 신속하게 가서 전하라는 의미입니다.
강물이 그 땅을 망쳐버린 것은 그들의 풍요가 이집트인들을 교만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벌받고 짓밟힌 민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풍요가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너희 세상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아, 그가 산들 위에 깃발을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그가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으라.
위 말씀에 그는 대사들, 사신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주변국들에 대한 징계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대사, 사신들이 이집트 백성에게 경고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듣고 하나님의 경고하심에 대하여 귀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그 당시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거민과 땅에 거하는 자들은 지금의 모든 민족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거역하여 징계받는 민족을 보면 우리는 그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곁에도 지독한 민족으로 징계받는 민족이 있으니 그 민족은 중국입니다.
이는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쉴 것이요, 내가 나의 거처를 수풀 위에 맑은 더위처럼, 추수기의 더위에 이슬 구름처럼 여기리라.
주께서 진노하시고 징계하심을 쉬시겠지만 그것은 아주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중국민족이 지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엄청난 폭우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달아서 이러한 재앙이 반복되는 것이 마치 더위에 이슬처럼 잠깐 사이에 다른 재앙이 발생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추수하기 전에 봉오리가 활짝 피고 신 포도가 꽃 속에서 익어 갈 때 그가 가지치는 낫들로 잔 가지들을 치고 큰 가지들을 잘라 제할 것이며
열매가 익기 전에 가지치기를 하는 모습으로 농작물은 좋은 열매를 위하여 곁가지들을 잘라내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을 묘사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열매로 분별하시지 않아도 잘라낼 가지를 아시는 것입니다. 마지막때에는 열매까지 보고 심판하시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의 구원이 매우 자비롭고 기회가 많아졌다라는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매일 죄를 짓더라도 마지막까지 기회가 남아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제사 덕분입니다.
그들을 산들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남겨 주리니 새들이 그들 위에서 여름을 나고 땅의 모든 짐승들이 그들 위에서 겨울을 나리라.
양들을 놀라게 할 자가 아무도 없는 것과 같은 황량한 곳으로 바뀜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수도 서울이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남겨준 땅이 된다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한 일은 우리민족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말씀은 당시의 강력한 국가들에 대한 경고이자 심판의 말씀입니다.
O 그 때에 흩어지고 벗겨진 백성의 만군의 주께 선물을 가져오리니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독한 백성, 곧 강들이 그 땅을 망쳐버린, 벌받고, 발 아래 짓밟힌 민족으로부터 만군의 주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으로 선물을 가져오리라.
이사야 18장
흩어지고 벗겨진 백성은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며, 지독한 백성은 이집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라는 지독한 민족에게서 벗어나 시온산 즉 예루살렘의 성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선물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란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상처럼 자해를 하거나 인신제사를 하는 것이 선물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됨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입니다. 그것의 형식은 삶입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하는 것도 그러한 많은 형식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