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3시 30분 출발)-(2시간 14분)
종학당 -(27분) 돈암서원
-(30분)명제고택(10시 오픈)-식사-
아미 미술관- 인천대공원
여행일시
2024년 07월 28일
새벽 2시 기상
8 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 안온다
결국 1시간밖에 못잤다 ㅠ
처음이다
불면증인 사람들
고충 이해된다
하행길
차에서 2시간 잔다는게
친구 크루즈 여행담 듣느라
잠 못 자고
토끼눈 아니라 다행.
중간 중간 장소 이동할 때
둘은 골아 떨어지고
(친구는 랑옆에서 잘 안자는 편인데
넘 일찍 일어나서 졸리나보다)
운전하는 친구랑도 졸리나본데
잠시 정차하고
10분이라도 눈 붙였으면 좋은데
참느라 고생한 듯
상행에선 안 졸려한 것 같고.
다음에는 눈 좀 붙이라고 말해야겠다.
인공에서 3 시 30분 출발해서
2시간만에 도착
새벽부터
이미 기온 28도
낮 최고 32도ㅠ
2년 전 이맘때 비슷한 시간
2년 전엔 사람들 많았는데
이번엔 더워서 가는 곳마다
사람 없어 좋긴하다
땀 흐르고
옷도 젖고
오랜만의 출사
더웠지만
폭우땜에 별로일줄 알았던
배롱꽃 상태도 좋고
나름 괜찮았다
근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조금만 어두운 곳은 영낙없이 흔들린다.
감도 400은 해야지 200으로도 흔들린다.
집 도착하니 6시
첫번째 코스
종학당
아무도 없다
6시 부터 촬영 시작
꽃 상태는 전이랑 비슷
빛이 안좋은지
작가실력이 별로인지
사진이 잘 안나온다.ㅋ
여기는 전번엔 꽃 별로였는데
이번엔 포인트로 좋다
2번째 코스
전에 안갔던 돈암서원
왕 실망
포인트 한군데인데
햇볕 얼룩덜룩해서 ㅠ
외장 후레쉬 절실
배워야하는데.ㅠ
딸랑 한장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동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시간만 허비.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종학당이랑 명제고택만.
안가본 전라도 가면 좋은데
넘 멀다.
이 사진보다 이쁜 사진 한장 보정해서
친구에게 보내주었는데
사진이 없어졌다
다시 보정하기 귀찮아 패스
3번째 명제고택
사람 좀 있긴한데
찍을만하다
여기서 가장 많이 찍긴했는데
많이 흔들렸다.ㅠ
전번에 갔다
비와서 안들어가고 그냥 왔던
아미미술관 포스팅은 나중에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논산 배롱꽃 출사(종학당-돈암서원 -명제고택)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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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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