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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프라이, 치골염···스위스 비상 | ||
[iMBCsports 2006-02-16 16:14] | ||
독일월드컵 예선서 한국과 맞붙는 스위스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나비'는 스위스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프라이(26·스타드 렌)가 치골염으로 1개월간 전력서 이탈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치골염은 통상 긴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스위스 대표팀은 프라이가 베스트 컨디션으로 월드컵 본선에 임할 수 있을지 불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는 유럽 예선서 팀내 최다 득점인 7골을 작렬시키며 스위스를 12년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일등 공신. 프라이는 A매치 42경기에 출장해 23골을 올려 경기당 0.5골 이상씩을 기록한 한국의 경계 대상 1호다. 프라이는 소속팀서도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3-04시즌 프랑스리그서 19골을 떠뜨린데 이어 2004-05시즌에 20골을 폭발하며 높은 결정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23경기에 출장해 7골을 기록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그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첫댓글 우린 한명도 부상없이 이긴 경기로 마무리하니 얼마나 다행 ㅡ,ㅡㅋ
치골염이 뭐죠? 치아가 아프다는건가?
골반 아랫부분에 염증이 생긴겁니다.
뼈에 이상이 잇는거 아닌가?
스위스에 보겔인가 그선수도 터키하고 플레이오프때 싸운거때문에 출장정지 먹어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 못나온다던데 맞나요??
요한보겔 말구 후겔이 못 나올껄요...-_-
맞습니다. 보겔과 후겔은 다릅니다...보겔이면 난리났죠;;;;;
보겔이지 않나요?
치골염 끝난담에 폐암후 깨꼬닥...파문!!
잠꼬대 하다가 골반 깨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