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7월 23일 월요일
선사: 인천 남항 히트호
날씨: 맑음. 2물에 파고 0,5m
조과: 10수(4자 이상 4수 포함).
총평: 인천권 먼먼바다 선사들이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더 북쪽으로 포인트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조황이 지난해 보다 나아졌지요. 월요일도 기대를 하고 출조했지만 북쪽을 향하지 않고 남서쪽을 향하더군요. 아마 해경과 마찰이 있어 북쪽 포인트 진입을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결과 평균 조황(배 전체에서)에 그치고 말았고...
안흥권을 유심히 보는데 안흥권의 우럭 조황은 정말 아니더군요. 물론 대구 조황은 좋지만...
그리고 인천권의 화,수요일 조황을 보니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에 계신 분이 우럭출조 하신다면 인천권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만족한 조과 기대합니다
예쁜 우럭 구경하고 갑니다. 조황이 좋은 배는 예약이 벌써 끝나서 아쉽네요
히트호나 베스트호 대기예약해 보세요 미리 말씀하시면 출조 가능할 겁니다
전 남쪽 먼바다 갑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