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로스팅기로 원두를 볶아서 신선한 커피를 맛볼수 있어요




카페내부가 약간 어둔감이 들어서인지 사진이 좀 안나오네요...ㅠ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난로위에 고구마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 있는데
공부할수 있는 공간이거나 보드게임을 즐길수 있는 곳이에요

맛있는 수제쿠키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메리카노


대학로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핸드드립카페에요
익산 대학로에 오게되면 자주 찾던 곳인데 오랜만에 들렀어요
분위기도 조용하니 책한권 읽기 좋은 그런 공간인거 같아요
그리고 작은 문화공간이기도 하고 시험기간엔 작은 도서관으로 변하기도 하고
추운 겨울철 난로옆에서 고구마도 구워먹는 그런 휴식공간
그만큼 훈훈한 분위기의 카페이다보니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많은거 같아요
제가 마신 아메리카노(4000원)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이다보니 커피맛이 괜찮았어요ㅎ
그리고 런치로 수제파스타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
첫댓글 난로 위에 고구마와 귤이 인상적이네요...
은은한 향이 상상만해도 전해지는듯..
요즘 까페는 너무깔금한데 여기는 뭐가 푸근하고 정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