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트 하베라카
파라샤 베조트 하베라카(וְזֹאת הַבְּרָכָה) 요약
신명기 33:1 - 34:12
모쉐는 죽기 전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유산이자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모쉐는 이어 각 지파를 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 후 모쉐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과 같은 분은 아무도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돕기 위해 하늘을 이끄시며… 하나님은 깊은 곳에서 만물을 일으키시는 영원한 버팀목이시며, 하나님께서는 너희 앞에서 원수를 쫓아내셨느니라.”
모쉐는 모압 광야에서 여리고 앞에 있는 높은 곳의 정상인 네보 산으로 올라갔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온 땅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쯔학과 야아콥에게 맹세한 땅이다. 내가 이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리라. 나는 네가 눈으로 보게 하였으나, 네가 그곳에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나님의 종 모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모압 땅 베트-페오르 맞은편 골짜기에 장사하셨으나, 오늘날까지 아무도 그의 무덤을 알지 못합니다.
모쉐는 12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눈은 여전히 밝았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압 광야에서 30일 동안 모쉐를 위해 울었다. 모쉐를 애도하며 울던 날이 끝나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지혜의 영으로 충만해졌으니, 이는 모쉐가 그에게 안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모쉐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얼굴을 맞대고 알도록 허락하신 모쉐와 같은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다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프타라 베조트 하베라카(וְזֹאת הַבְּרָכָה) 요약
여호수아 1:1-18.
이번 주 하프타라에는 토라 본문에서 다뤄지는 스승 모쉐의 죽음을 계기로, 여호수아가 그 뒤를 잇는 과정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를 모쉐의 후계자로 임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성지로 들어가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내가 모쉐에게 말한 대로, 네 발바닥이 밟는 모든 곳을 내가 네게 주었노라. 이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히타이트 사람의 온 땅에서 서쪽의 큰 바다까지가 너희의 경계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쉐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도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가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강하고 담대하며, 끊임없이 토라를 공부하고 이를 가까이 지키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각기 지휘자들에게 유대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런 다음 요단강 동쪽 기슭에 정착하기로 선택한 르우벤 지파, 가드 지파, 그리고 므낫세 지파의 절반 구성원들에게 가서 형제들이 가나안 본토를 정복하는 일을 돕고, 그 일이 끝나면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유대 백성은 여호수아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우리가 모쉐의 모든 명령에 순종했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순종하겠습니다. 다만 주 당신의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당신과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By My Jewish Learning / Chaba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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