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9-목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루카 12, 49-53)
예수님께서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성령의 불을 지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불로 우리 안에 담긴 세상의 찌거기를 다 태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살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은 우리를 풍요롭고 새롭게 합니다.
우리 안에 기쁨과 평화를 주십니다.
갈등과 분열을 몰아내시고 하나로 묶어주십니다.
우리 자신과 가정, 우리 본당과 사회에 갈라진 모습에 성령의 불이 필요합니다.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성령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성령 안에 머무는 사람은 희망을 안고 삽니다. 긍정적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 머물며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짧지만 강렬했던 오늘 신부님 강론말씀이 마음에 큰울림으로'남았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
나만'더위를 겪어낸것은 아니지만,
계절이 바뀌니,
웬지 처지는 느낌에 가라앉아,서
주님께'의지한체, 그것을'이겨내기보다
무기력해진 체로, 시큰둥해지기 일보직전, 임을'감지하고 있던 네게' 마음을 다잡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다시'주님께로 ,
성령 안에 머무르며 성령께서,
매사 에 긍정적으로,'다시 뜨거운 열정을 가질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께서 함께하시어
기쁘게 살아가는
나날이 되어 봅니다.
주여 당신께
간구하는우리
저녁기도를
자비로이 들어
주시어 성자의
발자취를 따르는 우리들이 인내로이 선행의 열매를
맺게하소서?
성령께서 불같이 내려와
모든사악한 악령을 불살라
버리시고 은총의 불꽃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을 뿐 언제나 늘 성령께서 함께해 주셨겠지요 ~~
성령의 도움으로 항상 기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의 부족함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찌꺼기를 성령의 불로 태우소서.
그래서 우리가 순백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우리가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음을 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