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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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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3년을 살아내며, 4월의 일기, 님이 오시는지
기원섭 추천 0 조회 28 23.04.05 15: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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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5 20:18

    첫댓글 벗꽃이 핀다고 봄인줄 알았습니다.

    어느새 벚꽃이 꽃비로
    변해갑니다.

    흩날리는 꽃비따라
    봄날도 함께 떠나려하네요.

    두팔 벌러가는 봄
    막아 볼려하지만
    두팔이 너무 짧아요.

    이 아름다운 봄을 몇개나 더 만날수
    있을라나?

    해마다 맞이하는 봄
    이봄이 더 아름다운것은 무슨 연유일까요?

    가는봄 막을수없다면
    오늘처럼 미련없이 줄겨야지.
    후회없는 삶 열심이
    살아가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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