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알려진 때도 아니라 매우 생소했죠~ 아래에 사진도 첨부합니다. 퍼온사진입니다. 어린아이지만 무척 심하고 징그럽죠?? 이 보다 저는 더심했습니다. 사진을 찾으면서도 저보다 심한사진 또는 비슷한 사진도 못 찾겠네요~~ 사진위에 적은 사이트 출처 내에 있는 사진 증세 모두있었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심했고 알려지지도 않았던 때라 놀림과 따돌림은 기본이고 어느길을 가던 괴물로 보고 더럽다, 징그럽다, 무섭다, 인간맞냐 등등 많은 소리를 들었죠 독한 스테로이드가 아니면 가라앉질 안아서 지금은 금지시 되어있는 정도의 농도를 사용했죠 물론 그다음엔 말끔 해지고 원래 피부로 돌아왔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랍니다. 그후엔 다시 심한 상태로 오죠~ 제가 전신 아토피라 전신에 빼곡히 모기물렸다고 생각하시면 간지러움의 정도가 이해는 되실것 같네요~ 간지러움으로 정신을 못차릴정도의 스트레스와 정신이상도 옵니다. 그리고 주변의 수근거림과 욕 인간이하 취급... 살아남기위해 집에서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고 힘을 길렀죠 아무도 못건들정도로.... 그래도 힘들더군요... 이것이면 될줄알았던 치료, 싸움 등등 제 삶은 고통이였습니다. 전신과다화상정도로 피부가 벗겨졌기에 씻거나 외부자극에 치아가 깨질정도로 극심하게 아프구요.... 밖에서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극심했습니다. 집은 편안했냐구요?? 저희집 부모님의 다툼으로 경찰도오고 이사도 갈정도였죠 하루가 멀다하고 소리지르는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귀신 접신 상태도 오고 그랬고 저역시 귀신도 가끔 보는정도였죠~ 그러던 어느날 가족중 한분이 제앞에서 자살하셨고 최초 목격자였죠 차분하게 전화해서 신고하고 사망을 알렸습니다. 거울을 보는데 눈물도 안나고 슬픈감정도 없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난 괴물이고 죽어야될 존재임을.... 자살은 어릴때부터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냥은 못 죽겠더군요.... 이상황까지오니 그냥 죽자로 바뀌더군요... 그러던중 음악은 나를 위로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사탄찬양음악에 심취하게 되고 연주자까지 가버렷습니다. 유명연주자 음악가들이 다 27살에 죽더라고요 사탄에게 영혼팔고 유명해진후 말이죠~~ 그래서 어차피 죽을 인생 팔자라고 마음먹게 되고 그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던중 한 음악인을 만나게 되고 복음을 듣게 되었어요 그전까진 예수 믿으라하면 내가 이렇게 고통당하는데 무슨 신이있냐하며 화내고 버럭대던 제가 한번 붙잡아 볼까라는 심정으로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믿게되고 영접하게 됩니다. 저희집안 대대로 빠짐없이 내려오는 영적 대물림이 있는데 그것은 자살, 이혼, 간음, 알콜중독, 싸움 이였습니다. 믿기전부터 이건 나도 겪을 일이 라는것을 가족들을 통해 들은바 잇어 깨달은 터였죠 영접후 완전 바뀌게 됩니다. 피부치유는 물론 스트레스 모든삶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심엔 항상 기도와 말씀의 은혜였습니다. 지금은 피부도 깨끗해졌고 이쁜여자와 결혼도 해서 두딸아빠로 삽니다. 모든것이 변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죄된 나를 알고 나서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면서 변화되었습니다. 예전의 내인생은 피해자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고 싶어 산 인생도 아니니깐요 하지만 복음을 듣고 난후 난 가해자였고 심악한 죄인이며 지옥 갈수밖에 없는 놈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내뜻대로 살아가지못합니다. 이것하면 바뀔것같지만 여전히 그대로더군요 수없이 해봤습니다. 정말이지 수없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만 아버지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으로 세상모든것과의 싸울힘과 피할힘을 주심을 저도 수많은 인고를 거쳐 주님을 믿어 영접한후에 변하여 지금은 주님의 날개아래 평안한 안식을 누립니다~형제님의 아름다운 간증에 여기오가는 영혼들이 거듭남의 역사가 있길 간구합니다~저도 형제님의 간증으로 큰 위로받네요~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길고 긴 고통의 시간들이 결국 예수님으로 인해 축복으로 열매맺어짐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아토피만 해도 힘들고 괴로운데 사람들의 반응까지...육체와 정신의 복합적인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네요... 주님안에서 더욱 복되고 평안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아멘 !!
감동입니다 !!
주께#영광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만 아버지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으로 세상모든것과의 싸울힘과 피할힘을 주심을 저도 수많은 인고를 거쳐 주님을 믿어 영접한후에 변하여 지금은 주님의 날개아래 평안한 안식을 누립니다~형제님의 아름다운 간증에 여기오가는 영혼들이 거듭남의 역사가 있길 간구합니다~저도 형제님의 간증으로 큰 위로받네요~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차우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우찬님을 놓고 기도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6 14:06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님께 영광이
길고 긴 고통의 시간들이 결국 예수님으로 인해 축복으로 열매맺어짐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아토피만 해도 힘들고 괴로운데 사람들의 반응까지...육체와 정신의 복합적인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네요...
주님안에서 더욱 복되고 평안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우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직 예수!!
님의 삶에 구원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눈물 핑도는 간증 은혜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길요^^
축복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평강하세요~ 그리고 차우찬님을 위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히 읽었읍니다. 아내분도 미인이시고 꿈꾸며님도 인상이 좋으세요. 님의 지난 아픔까지도 선한일에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를 헤아리는 님의마음이 면류관 감이세요.
축하드립니다. 부인도 예쁘시고 면류관님도 장군같으십니다^^
우리 집안과 비슷하시네요~ 편안하기만 집은 없나봅니다~
전 말하면 숨이 막혀서 말안할랍니다. 그냥 주님만 바라봅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차우찬님을 위로해주시고 권면해주세요
@면류관을꿈꾸며 님은 적극적이시고 정열적이십니다.
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테트라드 감사합니다 더욱힘이됩니다.
@면류관을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