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427bb8fd34c6dbc2af03429f574720a8a428d6a6'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저는 병신입니다.<br /><br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끝내 인생을 망쳤습니다.<br /><br />분노와 복수심은 저를 파멸시켰습니다.<br /><br />몸과 마음은 모두 병들었습니다.<br /><br />이제 아무것에도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br /><br />하소연 한번 하고 모든걸 다 포기합니다.?<br /><br /><br /><br />저는 웨딩컨설팅 업을 합니다.<br /><br />이제 다 끝났으니 이름이 노출되어도 상관 없습니다.<br /><br />골뱅이웨딩클럽입니다.?<br /><br />어느 고객님의 결혼식이 끝난 후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br /><br />신랑. 신부가 아닌 신랑의 누님이셨습니다.<br /><br />웨딩촬영은 하지 않는다. 웨딩드레스는 미국인 신부가 준비했다. <br /><br />헬퍼도 누님 자신이 하시면 된다며 결혼식 사진을 찍는 원판과 메이크업만 진행하셨던 분이셨습니다.<br /><br />원판 업체에 연락을 해서 잘못되었다는 사진을 확인하였습니다.<br /><br />원판 사장님 말씀을 포함해서 그 사진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br /><br />주관적 영역이기 때문입니다.<br /><br />그 누님이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br /><br /><br /><br />그 누님이 요구사항대로 구도와 밝기 등 원본 전체 컷을 모두 수정해서 앨범을 제작해 출고했으나<br /><br />이번에는 앨범의 재질이 마음에 안 드신다며 본인이 직접 앨범의 재질을 선택해서 이렇게 제작해라 하셨고,<br /><br />출력 할 종이의 재질까지 지정하셨다고 합니다.<br /><br />원판 사장님께서는 그 분의 요구를 모두 다 맞쳐드렸습니다. <br /><br /><br /><br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br /><br />어느날 새벽. <br /><br />큰일 났다며 전화가 왔습니다.<br /><br />출근해서도 수십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br /><br />그 누님이 이틀에 걸쳐 대형 웨딩카페 등 여러곳의 커뮤니티에 저희 회사 이름을 그대로 노출하여<br /><br />형편 없는 업체라는 장문의 글들을 올리셨습니다. <br /><br />내용에는 앨범에 들어가지도 않은, 원본중 건질 수 없는 사진을 직접 찍어서 첨부하셨습니다.<br /><br />이 카페에도 올리셨습니다.?<br /><br />?<br /><br />그 누님의 글들은 수천건의 조회수, 수백개의 덧글들이 달렸습니다.<br /><br />다른 관련 게시글에도 수 많은 덧글을 다셨고 저희 기존 계약자에게 쪽지도 보내셨습니다.<br /><br />몇분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br /><br />진행중인 신부님께서 이런 사람이 있다며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할 것 같다고 회사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br /><br /><br /><br /><br />네이버에 회사명을 검색하면 pc와 모바일 모두 그 누님의 게시글이 최상단 1.2.3.4번 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br /><br />후회되는 골뱅이웨딩클럽<br /><br />형편없는 골뱅이웨딩클럽<br /><br />ng컷으로 앨범을 제작해 주는 골뱅이웨딩클럽<br /><br />황당한 업체 골뱅이웨딩클럽<br /><br />해탈한 업체 골뱅이웨딩클럽. <br /><br />그 누님의 도배글 여파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br /><br />기존 계약자분들은 계약을 파기하셨고 아무런 영업도 할수가 없었습니다.<br /><br />회사가 초토화 되었습니다.?<br /><br /><br /><br />전화를 드렸습니다. <br /><br />컴플레인에 대하여 원하시는대로 사후 처리를 다 해드렸고<br /><br />결혼식이 끝난지 10개월이 지난 시점에 왜 그러셨는지 여쭈었습니다.<br /><br />제가 인테리어를 새로 한것이 문제였습니다.<br /><br />그 누님께서는<br /><br />제가 남동생분의 결혼식을 망쳐서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br /><br />당신은 회사 인테리어를 하냐고 하셨습니다.<br /><br />얼마전 부동산 처분하고 아파트 전세대출로 받은 2억원까지 전재산을 투자해 <br /><br />인테리어 공사 한것을 인터넷에서 보신듯 하였습니다.<br /><br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게시글 내려달라는 말씀도 드리지 않고 통화를 마쳤습니다.<br /><br /><br /><br />주위에서 민.형사 고소를 하라고 하셨지만 병신같은 저는<br /><br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객과 논쟁을 하거나 심지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br /><br /><br /><br /><br />네이버에 명예훼손으로 게시글 내려줄 것을 요청하여 글이 내려갔으나 곧 다시 게시가 되었습니다.<br /><br />누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br /><br />5분만에 다시 게시가 되던데요? ㅋㅋㅋㅋㅋ<br /><br />그 누님이 네이버측에 이의를 제기하셨던 모양입니다.<br /><br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br /><br /><br /><br />회사가 걷잡을 수 없이 망해갔습니다. 전화를 드렸습니다.<br /><br />회사가 망해가니 제발 게시글을 내려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br /><br />자신은 게시글 내릴 생각이 전혀 없으며 없는 사실을 이야기 한것도 아니니 문제될 게 없다고 하셨습니다.?<br /><br />누님께서는 이제 원판 사장님은 용서하신다고 하셨습니다.<br /><br />그 이유는 게시글 내려달라는 전화를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br /><br />저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게시글 내려 달라고 전화를 해서 말입니다.<br /><br /><br /><br />네이버에서 그 누님의 게시글 순서를 내려 보려고 직원들이 다른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br /><br />누님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br /><br />게시글 올리지 마라.<br /><br />카페 운영진에게 다 신고했다.<br /><br />게시글 다 삭제됐다.<br /><br />다 지켜보고 있다. 계속 해봐라. 계속 신고할테니...<br /><br />도저히 이 분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 /><br /><br /><br />그분의 게시글들과 새로 달리는 그 분의 덧글들을 바라만 보며 지옥같은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br /><br />전화를 드렸습니다.<br /><br />제발 살려달라고 했습니다.<br /><br />무릎 꿇고 빌겠다고 했습니다.<br /><br />홀애비로 아이 둘과 어렵게 살고있다.<br /><br />제발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아량을 베풀어 달라고 했습니다.<br /><br />그건 내 알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br /><br />카톡을 보내셨습니다.<br /><br />사업이 감정에 호소할 일이냐?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사업을 했느냐? <br /><br /><br /><br /><br />50일이 흘렀습니다.<br /><br />회사는 이미 끝장났습니다. 울분을 참고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br /><br />이대로 폐업하는걸 원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들어드리겠다.<br /><br />최종적으로 제안드린 것은 동생분께 국내 최고가의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해 드리겠다.<br /><br />원판 사장님께 부탁드려 별도로 야외촬영도 진행해 드리겠다.<br /><br />누님께서는 알겠다 하시고 약정서를 받아야 겠으니 저와 원판 사장님 둘이 문서화 한 후<br /><br />각자 날인해서 이미지를 보내라 하셨습니다.<br /><br />원판 사장님 오시라고 해서 둘이 함께 내용을 작성하고 각자 날인해서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br /><br /><br /><br />원판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br /><br />결혼식날 사진을 찍으셨던 여성작가는 그 누님의 도배글들을 다 읽어 보시고 참을 수 없는 분노와<br /><br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일을 그만두셨고 원판 사장님 자신도 같은 이유로 일을 그만 두신다 하셨습니다.<br /><br />그러지 마시라 설득했습니다.<br /><br />이제 다 해결되었다고, 다 끝났다고.....?<br /><br />누님께서 문구가 마음에 안든다 하셨습니다. 자신이 수정한 후 답신하겠다고 하셨습니다.<br /><br /><br /><br /><br />다음날 아침.<br /><br />전 태어나서 가장 극한 감정을 느꼈습니다.<br /><br />그런 감정은 평생 느껴본적이 없습니다.<br /><br />차에 들어가 창문을 올리고 차를 부수며, 괴성을 지르며 울었습니다. <br /><br />손이 부러졌습니다.?<br /><br />그 울음은 이제 큰일 났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였습니다.<br /><br />살의를 느꼈습니다.<br /><br />그 누님이 자신이 쓴 모든 게시글을 수정하셨습니다.<br /><br />가로를 열고 새로 바꿀 수 밖에 없었던 회사명을 추가하셨습니다.<br /><br />이제는 예전 회사명, 바뀐 회사명.<br /><br />무엇을 검색해도 pc와 모바일 상위 1.2.3.4번이 모두 누님의 게시글이였습니다.<br /><br /><br /><br /><br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br /><br />밤을 꼬박 세우고 아침이 되길 기다렸다가 짧은 카톡을 드렸습니다.?<br /><br />왜 그러셨나요?<br /><br />답장이 왔습니다.<br /><br />어따대고 아침부터 윽박을 지르느냐?<br /><br />하루도 못참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하느냐?<br /><br />그런 마인드로 직원들 통솔은 되느냐? ㅋㅋㅋㅋㅋ<br /><br /><br /><br /><br /><br />죽고 싶었습니다.<br /><br />지나가는 차에 뛰어 들어 죽으면 그 분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br /><br />조금은 뜨끔하지 않을까? 싶은 충동까지 일어났습니다.<br /><br />감정을 도저히 추스릴수가 없었습니다.<br /><br /><br /><br /><br />늦은 밤 카톡이 왔습니다.<br /><br />아무래도 사장님이랑은 대화가 안된다. 돈으로 달라.<br /><br />합의금이 얼마냐 여쭈니<br /><br />계속 단어 선택이 마음에 안 드는데 단어 선택 똑바로 하라고 하셨습니다.<br /><br />정확한 금액은 말씀을 안하셨습니다.<br /><br />다 마음에 안들지만<br /><br />부케 던지는 컷이 특히 마음에 안드니 미국에 있는 동생 불러다가 결혼식 사진을 다시 찍겠다.<br /><br />신랑과 신부. 그리고 들러리까지 성수기 기준 뉴욕 항공권에 준하는 금액을 달라.<br /><br />그 금액이 얼마냐고 재차 여쭈니 그걸 왜 나한테 묻냐며 직접 계산해 보라고<br /><br />실시간 뉴욕 항공권 금액과 계산기 어플을 보내셨습니다.<br /><br />얼추 500만원이라는 금액이였습니다.<br /><br /><br /><br /><br /><br />전 송금을 했습니다.<br /><br />전재산을 투자해 놓고 이대로 폐업을 할수는 없었습니다.<br /><br /><br /><br />카톡이 왔습니다.<br /><br />입금 확인했다.<br /><br />알고보니 사장님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br /><br />나도 사람인지라 지금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지우고 있다.<br /><br /><br /><br /><br />그리고 추가하시는 말씀. <br /><br />사업 방향 이렇게 잡아라.<br /><br />마케팅은 이렇게 해봐라.<br /><br />신부들의 감성을 건드려 봐라.?<br /><br />회사 이름은 세련되게 잘 바꿨다.?<br /> <br /><br /><br /><br />다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br /><br />모든건 다 내 탓이다.?<br /><br />좋은 경험을 한거다.<br /><br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감정은 점점 작아진다.<br /><br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br /><br /><br /><br />그런데 그게 되지가 않았습니다. <br /><br />이미 처참하게 난도질 당한 회사는 회복이 되지 않았고 저는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습니다.?<br /><br />하루 종일 그 분의 성함과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 그 분의 얼굴을 떨쳐낼수가 없었습니다.<br /><br />새벽에 무작정 운전을 해서 바다를 보러가도, 술을 마셔봐도, 공원을 지칠때까지 몇시간씩 걸어봐도....<br /><br />밤이 너무 길었고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br /><br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할때 "그러게 진작에 대처를 잘 하셨어야죠" 하시며 웃던 목소리와 <br /><br />그 분이 보낸 조롱의 카톡 내용들을 수십번, 수백번을 다시 듣고 다시 보면서<br /><br />저는 정신이 병들어감을 느꼈습니다.<br /><br />매일밤. 최고로 악한 생각을 계속하면서 마지막 남은 인간성까지 파괴되어감을 느꼈습니다. <br /><br /><br /><br />애비 노릇도 못하였습니다.<br /><br />아이들에게 신용카드만 쥐어주고 밥도 차려주지 못했습니다.<br /><br />삼부자 알콩달콩 살자고.<br /><br />엄마 없는 만큼 더 잘해주겠다고 늘 다짐했었는데요.<br /><br />집안은 더 이상 화목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제 눈치를 보며 집 밖으로만 겉돕니다.<br /><br /><br /><br /><br />나이도 있고 사회 경험도 많은 제가.<br /><br />왜 그 분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인생을 망가트리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br /><br />이대로 망하면 아이들과 길거리로 나앉게 된다. 정신 차려야 된다고 수십번, 수백번 다짐을 해도 안되었습니다.?<br /><br /><br /><br />저는 이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br /><br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습니다.<br /><br />세상이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br /><br />체중이 많이 빠졌고 치아가 흔들립니다.<br /><br />없던 새치가 생겼고 눈에는 황달이 왔습니다.<br /><br />오른쪽 귀에서 윙~하는 울림과 함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br /><br />식사를 하지 않는데도 임산부처럼 배가 부풀어 오릅니다.?<br /><br />잠을 잘수도 식사를 할수도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br /><br />이제 다시는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br /><br /><br /><br /><br />병신같은 제 탓으로<br /><br />열명이던 직원이 하나, 둘 그만두고 이제 두명만 남았습니다.<br /><br />오늘 원년부터 경리를 보시는 직원분이 눈물을 글썽이시면 말씀하시더군요.<br /><br />이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br /><br /><br /><br />오늘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br /><br />현재 진행중이신 신부님 마지막 예식이 2020년 10월입니다.<br /><br />지금부터 그 시기 이후의 결혼식 계약을 받지 않고 마지막 신부님 예식까지 최선을 다해 무사히 마치고,<br /><br />매장 인테리어 원상복구 해 드리고 11년간의 여정을 마치려고 합니다. <br /><br /><br /><br />아이들 장가갈때 작은 집 한채씩은 해줄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br /><br />이제는 회사도 집도 다 날아가게 생겼습니다.<br /><br />못난 애비 때문에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br /><br /><br /><br />부질없는 복수심에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br /><br />모든 자료를 검토하신 후 제게 하신 말씀은<br /><br />형사. 민사 모두 소송이 가능하지만 그러지 마시라.<br /><br />자신이 볼때 사장님은 그 누님과 소송을 벌일만한 맷집이 없어보인다.<br /><br />다시 나쁜 기억과 자료를 하나하나를 되살려야 하는데 사장님 현재 모습을 보니 버티실 수 없으실 것 같다.<br /><br />그 분 말씀이 맞을겁니다.<br /><br /><br /><br />000씨. 정말 묻고 싶습니다.<br /><br />저와 있었던 일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생각이 나시나요?<br /><br />만약 그렇다면 000씨에게는 유쾌한 기억입니까?<br /><br />정말 그렇게까지 극한으로 몰으셔야 했습니까??<br /><br />당신의 행동이 누구를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셨겠지요.<br /><br /><br /><br /><br />인터넷에 회사 이름 걸고 공개 사과문을 올리라고 하셨지요?<br /><br />뒤 늦게 이 글로 대신합니다.<br /><br />당신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원통합니다.<br /><br /><br /><br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707588<br /><br /><br />이건 추가글이야 제발 관심 가져줘ㅠㅠ너무 마음이 아파<br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8393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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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개미쳤다 진짜. 제발 잘 해결되시길.
사람이 왜 그러는거야...진짜 하
진짜 악의적이다 사후처리 다하고 사진 셀렉이며 종이 재질까지 다 정해서 끝난 일을 7개월 후에 저렇게..ㅠㅠ
진짜 너무하네 맘이 아프다...글도 널리널리 퍼지고 꼭 잘 해결됐음 좋겠다 ㅠ
와...미친사람이다 진짜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다 진짜
와 진짜... 잘해결되시길 ㅜㅜ
아 어떡해 너무 마음아파 아니 진짜 남의 인생을 어떻게 저렇게 망쳐놓을 수 있어? 인간맞아?
개빡친다 고소못하나 ㅈㅍ 존나 빡쳐
아 숨막혀
하 진짜 무슨일이야....
와 사람 맞냐 진짜..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