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원로들 모두 박근혜대표의 당을 살린 공과 리더쉽을 인정하여
박전대표쪽을 지지한다고 한다.
오늘 서청원전대표의 기자회견을 잘 보았을 것이다.
그분이 무슨 한자리 바랬다면 이명박쪽으로 배팅을 했을것이다.
이렇듯 의리를 알고 제대로 보는 눈을 가진 분들은 모두 박대표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전여옥은 오락가락 갈피를 못잡고 헤매는듯하여 참으로 안타깝다.
범박가족은 아직은 전여옥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체하여 박대표로 대세가 거의 확정된후에 전여옥이 숟가락들고
나타나 박대표에게 아양을 떤다면 나부터 전여옥을 거부할것이다.
전여옥은 자기의 홈피에 올린글에서 경선끝날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경선에서
당선되는 사람을 위해 전력을 다해 도운후 대선결과에 따라 정치적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경선에서 이명박이 되던 박전대표가 되던 상관없다는 이야긴데
그런식으로 행동하다가 나중에 박대표를 도와보았자 이미 범박가족의 전여옥에 대한
애정은 식은 후일것이다.
서청원전대표가 오늘 말했다. 박대표때문에 국회의원되고 한자리한 사람들 이제라도
제정신 차려야한다고,,,
전여옥이도 정신차리고 지금부터라도 박대표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어줍짢은 양비론은 그만 거둬 치우고 열정을 가진 여전사로 돌아와 잘못된것들을
과감히 지적해주길 바란다.
첫댓글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전여옥 여사도..최고위원이니 만큼..중립을 표명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 입니다..적극적인 친박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이재오가 욕을 얻어 먹는 것처럼...그렇게 함부로 사람이 막되어 먹어서야..되겠읍니까..
이재오처럼 막 행동하는게 아니라 이명박측의 당헌당규위배행위등 잘못된것은 지적해야한다는 겁니다. 최고위원이라고 허수아비처럼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전의원이요즘갈팡질팡하는것모두가느끼는건.현실인것같습니다.좀더두고봐야겠지만.비마천님의글이옳으신글.....
전여옥 의원이 대표의원이라면 그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당에 공헌한 것이 전혀 없으며 전과자인 이명박은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원내 제1당의 대권후보자가 전과자라니 솔직히 대표의원이 부끄럽지 않나요? 한나라당 지도부는 반성하고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지 마세요.
전여옥은 최고위원이며 어느것이 좀 더 효과적인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중립을 표방하며 적당한때 한방을 날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별 내용도 아니면서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 전여옥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는 글 같아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전여옥의 결정적인 한방을 기대하면서, 아직은 판단을 유보해 둔다..
제가 분명 몇번 얘기 했을것입니다.. 전의원은 자기가 한말의 약속때문에 갇혀있는 것이죠... 정권재창출을 못하면 국회의원을 그만두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중립으로 경선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명바기가 되면 명바기를 힘껏돕고...박근혜님이 되면 박근혜님을 힘껏 돕겠다는 양비론...아무 손해가 없다는 계산....비열하죠..결국 의원직 자리를 지키겠다는 소리죠.... 어떻게 보면 정말 배신감 주는 얘기인듯 합니다.... 자기가 한말...즉 의원직을 지키기 위해서 중립...명바기진영에서는 반기는 일이죠...중립으로 있으니.. 근데...만약 중립으로 있다가 근혜님께서 경선승리로 후보가 되었을때...그때 돕겠다??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도움은 필요할때 받는 도움이 도움이고...필요할때 주는 도움이 도움입니다... 누구든 경선에 통과하는 후보를 열심히 돕겠다?? 즉 중립을 표하는 것입니다... 경선끝나고는 한나라당 의원으로서는 두말할나위 없이 도와야 되지 않는가요??? 무슨소리세요??경선에 통과하기 전 까지는 중립이고 그뒤 결정된 후보를 돕겠다는 말은 이미 박대표님을 돕지 않겠다는 말과 똑 같은 얘기입니다..경선 끝나고는 무조건 도와야죠...그렇지 않습니까?
이젠 그냥.....너무 기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어짜피 경선전까지는 철저하게 중립을 지킬것입니다... 최고의원직이라는 자리를 어떻게 보면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기 보신주의 만끽하며,양비론으로 이쪽 저쪽 모두 밉보이지 않겠다는 행동입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진정 필요할 때 입니다.
전여옥씨가 누구때문에 그자리에있고 그자리를 유지하고있는지를 생각한다면 이러지못합니다.비열한 처신은 응분의 대가를 받을것임.
최고위원은 중립을 지키는 것이 도리이나, 이재오의원이 계속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면 전의원은 이에 대한 분명한 경고를 하던지, 아니면 박근혜를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맞습니다..제가 하고싶었던 얘기입니다...진정 전의원이 최고의원으로서의 책무로 중립을 지킬려고 맘먹었다면 현재 최고의원으로서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이재오의원한테는 왜 한마디도 못하느냐 말입니다. 지금 한마디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고의원으로서의 책무에따른 중립이 아니라 자기 살아남기위한 보신..그리고 양비론입니다...그렇지 않다면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최고의원들에게 몇번이고 경고성 발언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선 후보 경선 선언이 있은 후에 그분의 태도에 어떤 변화가 있는 지 보는 것이 좋을뜻합니다.. 경선 후보 선언 전에..명박이가 삐지기라도 한다면...골치 아프지요...빼도 박도 못할때..그때에..전여사 께서 한건 하실것으로 저는 믿습니다..여러분도 믿습니까???
만약 전여옥의원이 대표의원이라서 중립을 지키기 위해 일전에 박 전대표님과 명박을 싸잡아 비난 했다면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전에 강재섭 대표를 무시하고 노골적인 명박이 편에 서서 줄서기를 강요하는 재오 아찌를 먼저 한 방 세게 먹이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재오 꿀 얻어먹은 것이지요...제기랄
정말 분한건 양쪽 진영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입니다... 박근혜님 진영에서 뭘 어떻게 잘못했다고 양쪽진영을 싸잡아 비난합니까..그게 중립입니까?? 진정 그렇게 하는게 중립입니까?? 옆에서는 들어 내놓고 명바기진영을 돕고 있는데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못하고... 경선전까지 이쪽 저쪽 눈치보며 양다리 걸치는 행동은 결코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시어머니와 아내가 집안일로 맘상했을때 어머님앞에서는 아내를 꾸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내를 감싸주는게 도리입니다...지금 전의원의 행동은 양쪽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것을 볼때 아예 그동안 친박으로 맘두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옥이는입장표명을이시점에서해야됨니다.글구당당하게나는박근혜님지지한다고하면.더보기가좋슴니다.글구욕을얻어먹는게겁난다면.일찌감치집워치우는게좋슴니다.양비론작전은니무혀니가흔이쓰던수법인디..
저도 참 답답합니다.
서전대표님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다가 요사이는 왜거런지 전여옥이 말난 나오면 괜히 신경질이 나>>>>>>>>>>>>
사람들은 전의원 청량음료같던 생각과 발언을 기다린다. 중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대는 누구땜문에 최고위원이 됐는가 물론 여성에게 할 당되는 최고 위원이라 한표도 안나와도 되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도적으로 밀어준 사람이 누구인가 다른 사람은 배신해도 본인은 그러면 안되지 않는가 누구 백때문에 당에서 소리높이고 열성적으로 햇는가 당원들이 도와저서 그런건 아닌가 그것도 박근혜가 대의원이 앞으로 지켜볼것이야 전여옥 그대이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떠들수있는지를....
기회주의자는 누구든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