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바람님 저 또 왔어요..
발표가 내일이에요..
거의 매일 꿈을 꾸네요..ㅠㅠ
오늘 꿈은
1.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나오셨는데 꿈에선 살아계신걸로 나왔어요.
앞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고
어떤 사정으로 저희 집에 오신거 같은데 저를 따라다녀요.
할머니 표정이나 차림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느낌은 그냥..생전처럼 제가 귀엽고 이뻐서 따라다니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약간 귀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문득 할머니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ㅠㅠ
칼도 가지고 있었던것처럼 생각되네요..
근데 어느순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보니 할머니가 천장에 붙어 계셨어요.
진짜 그래요..
상체는 천장에 붙어 있고 하체는 아래를 향해있는..
그걸 저는 아래서 보고 있고 다른 몇몇 사람들도 할머닐 보고 있어요.
하얀 소복에 피가 길게 묻어있네요.
너무 무서운 장면이라 놀랐는데 이상하게 꿈에서 저는 목을 메달아 자살하셨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2.아동복가게 같은데 제 딸아이 옷을 사는것 같았어요.
세벌인지 네벌인지 산것 같구요.
계산을 하려는데 절차가 복잡해요.
계산대에 여자가 있고 그 뒤에서는 컴퓨터로 몰 복잡하게 작업을 해요.
영수중 같은걸 작성하는데 절차가 꽤 복잡하네요.
속으로 요즘엔 옷 가게도 이렇게 전산으로 체계적으로 하네..
생각을 했어요.
여자가 자기 나름 작업을 마치고 저한테 싸인을 하라네요.
그런데 희안하게 그여자가 그렇게 적으라고 했는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제 이름을 '손육미' 라고 적어요.
적었더니 한번 더 적으래요.
그래서 다시 손육미 라고 적었어요.
저 아는 사람중에 손루미 라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친한 사이는 아니고 왕래도 거의 없고 공통점도 없는 사람입니다.
혹시 몰라 설명을 붙이자면 손루미란 사람은 사업으로 승승장구 돈을 아주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는 원숭이띠 인데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이 많아 그냥 꿈들을 많이 꾸는 걸까요?ㅜㅜ
아참 전에 글에 제가 인터넷에 판매하는 물품을 물으셨는데
이불은 아니고 가방이에요.
그리고 제가 판매를 오래하긴 했지만 부업정도로 생각하구 있구요.
그냥 제 생활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일은 아니에요.
또 이건 남편꿈인데요,
삼일전에 꾼 꿈이에요.
평소 남편은 꿈을 잘 믿지도, 꿈을 잘 꾸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길을 가는데 신발밑창이 많이 닳았더래요.
그래서 걸음을 똑바로 걸을수가 없더래요.
그런데 구두수선방이 보여 구두밑창을 새걸로 갈았다네요.
남편직업은 목장과 농장을 같이 하고 있구요.
크게 바라는 점이나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건강도 문제 없구요.
해몽 부탁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꿈으로 ㄹ보면 님 기다리는소식에 좋은 소식 있을꿈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꿈은 지나도 될꿈이고 남편 꿈은 새롭게 심기 일전 해서 하던일 열심히 할꿈입니다
해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