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첫 앨범을 낸 후로 꾸준히 활동해 온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세라 맥라클랜.
1997년 그녀에게 그래미상을 안긴 앨범 Surfacing에 수록된 곡이
바로 본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인 "Angel"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곡 거의 전곡을 직접 쓰는데 이 곡 역시 그녀의 곡입니다. 동료 가수가 현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약에 중독된 모습을 기사를 통해 읽으며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고 깊이 공감하며 자신을 사랑하자고 다짐하며 만든 노래가 이 곡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너무 자기 스스로에 엄격하지 말고 현실에서 잠깐이라도 일탈해서 가끔은 어디 있는지 모를 그러나 늘 우리 곁에 있을 그 천사의 품 안에서 쉬어가자는 ~~
(시적인 가사를 압축하기는 어렵네요) 그런 취지의 가사입니다. 이 곡은 이듬해 영화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에 OST로도 사용되어 더 유명해진 곡이에요. 그리고 그 이외의 수많은 영화나 TV 시리즈 등에도 쓰여졌고 특히 사람의 마음을 따뜻이 감싸는 곡의 분위기와 가사 때문에 힐링이나 위로가 필요한 이벤트 등에서
맥 라이언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던 영화... 멋진 가수 사라 맥라클랜의 주제음악 또한 유명한 곡이죠, 동양적인 마스크에 청순형인 맥 라이언은 국내에 팬들이 많았었는데 홍콩배우 "왕조현"과 마찬가지로 한국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한국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City of Angel"... 알메이다님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건강 잘 챙기십시요. 늘 고맙습니다.알메이다님!!
드롱님, 답글이 늦었네요. 네, 맥 라이언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ㅠㅠ 그런 불미스런 일도 있었군요. 이 영화도 참 좋지만 원작인 베를린 천사의 시도 기회가 되시면 보시길 ....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가을이 깊어가지요? 어느덧 11월도 쎙쎙 지나가는군요. 건강한 가을 나기 되세요, 드롱님 감사합니다.
아! 시티 오브 엔젤... 저도 맥라이언에 매력에 풀 빠졌던 영화였지요. 그리고 사라 맥라클랜의 음색에도...ㅎ 어쩌면 맥라이언을 스타덤에 올려 준 영화라도 과언이 아닐런지요? 천사 세스와 인간 메기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부러웠던 영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려도 그다지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는.... 혼자 남은 세스의 절규로 영화가 끝나는.. 정말 눈물이 나는 슬픈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가 참 멋있었던 영화이였기도 합니다 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고국은 가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almeida님 ^^*
비단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네 그렇죠. 무척 감성적인 명화이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천사표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죠 .... 고국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울지 ..... 이곳은 뭐 잘 나가지도 않지만 한국처럼 예쁜 단풍은 잘 기대하기 어렵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가을나기 하세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랫망이군요 그동안 잘게셧지요?
오늘도 멋진 영화소개해 주셧군요. 맥라이언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님이게시기에 우린 추억의 명화랄 빠짐없이 대하게 되는군요
님의 노고에 경의를 전합니다 항상고마운맘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로-드님.
늘 고맙습니다.
로-드님 덕분에 음악이 주는 기쁨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을도 깊어가는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가을 나기 되세요.
맥 라이언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던 영화...
멋진 가수 사라 맥라클랜의 주제음악 또한 유명한 곡이죠,
동양적인 마스크에 청순형인 맥 라이언은
국내에 팬들이 많았었는데 홍콩배우 "왕조현"과 마찬가지로
한국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한국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City of Angel"...
알메이다님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건강 잘 챙기십시요.
늘 고맙습니다.알메이다님!!
드롱님, 답글이 늦었네요.
네, 맥 라이언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ㅠㅠ
그런 불미스런 일도 있었군요.
이 영화도 참 좋지만 원작인 베를린 천사의 시도
기회가 되시면 보시길 ....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가을이 깊어가지요? 어느덧 11월도 쎙쎙 지나가는군요.
건강한 가을 나기 되세요, 드롱님
감사합니다.
아!
시티 오브 엔젤...
저도 맥라이언에 매력에
풀 빠졌던 영화였지요.
그리고 사라 맥라클랜의 음색에도...ㅎ
어쩌면 맥라이언을 스타덤에 올려 준
영화라도 과언이 아닐런지요?
천사 세스와 인간 메기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부러웠던 영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려도
그다지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는....
혼자 남은 세스의 절규로 영화가 끝나는..
정말 눈물이 나는 슬픈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가
참 멋있었던 영화이였기도 합니다 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고국은 가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almeida님 ^^*
비단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네 그렇죠.
무척 감성적인 명화이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천사표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죠 ....
고국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울지 ..... 이곳은 뭐 잘 나가지도 않지만
한국처럼 예쁜 단풍은 잘 기대하기 어렵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가을나기 하세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