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멋있네요.
레버쿠젠 앞으로도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라울도 샬케 감독 후보에 있었던거 같은데 라울도 지도자로 영입하는 분데스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울 덕분에 샬케 챔스 4강 올라간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죠. 그때 샬케 키퍼가 노이어였던거 같은데...
클롭이 리버풀을 맡고 있는것처럼 꼭 자국민이 자국프로팀을 맡을이유는 없다고보고 싸비나 라울이나 선수때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심어주고 그게 선순환이 되면 성적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그때 키퍼는 노이어, 사네 완전 신인이던 시절 아닌가요
사네 입단한건 그이후 2014년이였고 챔스 10-11시즌에 뮌헨이 2연속 처참히 무너진 인터밀란상대로 샬케가 대설욕을 펼쳤고 아쉽게도 4강에서 맨유(그 당시는 맹구가 아니었던 시절)에게 처참히 발렸던 시즌이었죠. 그나마 지성팍형님이 뛰고있었을때여서 위안을 삼았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