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 기운이 꺽이는
14번째 절기인 처서(處暑)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더위와 씨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시면
시원한 가을이 올거예요~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처서(처서)
쓰르라미 등에 업혀
뭉게구름 가을 문턱
더위 흐르는 물결 하늘 날린다
장마 눅눅해진 웃 꺼내
선비 해볕 책 함께 말렸다는데
선선한 처서 바람 오감 불어오고
농사 한철 한가하게
무더위 어정거려 흐르고
바람 건들거리며 팔월 보낸다
처서 지나면 벼 이삭 패고
한 해 농사 풍흉 결정 가름 길
일어나는 태풍 변화가 흐르는데
거센 태양 앞마당
붉게 익어 가는 대추
가을 오고 있음 소곤소곤 속사이고 있다.
- 장성우 -
첫댓글 안녕 하세요
처서는 왔는데
더위는 안가고
봉사 하러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장미맘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목요일
오늘만큼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운이 가득 들어오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장서우님 글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시보 좋은하루
되세요~~
힘들 때 웃으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조금 힘들고 지치는
목요일이지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처서 인데도 너무 덥네요
시원한 하루 되십시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자두나무님께
미소와 행복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름끝자락,가을시작
하지만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늘 건행하세요.
김경규님
반갑습니다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요
목요일도
활짝 웃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