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빈소에서 만난 안상미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장 등 회원 8∼9명과 비공개 접견을 했는데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김 대표에게 전세사기 사태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사태 자체를 잘 모르고 있었다. 대책위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이번 사태는 사회적 재난이고 제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이조차 모르고 있어 서로 언성이 높아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사태를 사기꾼이 사기를 친 사건으로만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책위의 질의가 이어지자 김대표는 대화를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꼬리 잡지 말라고 했고 급기야 마찰이 빚어졌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420044109289
아니 도대체 정치판이 도대체 왜 이래.....
양당 대표 수준 정말 처참하고 참담하네요
이건 뭐 패륜이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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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김기현, 전세사기 피해자 장례식에서 유가족과 말다툼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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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09: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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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는 민주당이 그래도 윤리적 중심을 잡아주었는데 이제는 더 쌍놈들이 되어서...
진짜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이의 있습니다라고 큰 소리치는 인물이 단 1명이 없군요
ㅈ같은 대한민국 정치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