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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뉴스/ 유타, 피셔에게 Boo 할것을 준비하다
david kim 추천 0 조회 776 08.03.20 0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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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0 02:27

    첫댓글 대부분의 유타 팬들은 피셔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피셔가 레이커스로 돌아간 거에 대해 크게 비난할만한 이유는 없겠지만.. 유타 홈 경기인 이상.. 팬들의 극성스러운 응원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솔트레이크시티 현지 팬들도 대다수는 피셔에 대해 여전히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답니다.

  • 작성자 08.03.20 02:31

    네, 저도 그렇게 들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원본 기사의 댓글들이 엄청나더군요. 딸을 이용해서 LA 에가서 편하게 산다나 모나

  • 08.03.20 02:31

    뭐 2004년도 레이커스의 칼 말론도 솔트레이크시티 방문 시 팬들로부터 야유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구요. 물론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그 만큼 야유를 받는 선수는.. 또 그만큼 사랑도 받았고.. 여전히 받고 있는 선수라고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08.03.20 02:33

    오히려 옛 재즈 선수가 에너지솔루션 아레나에 와서 야유 받지 못하는 선수는.. 그다지 팬들이 관심갖지 않는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 08.03.20 02:46

    겨우 한시즌 뛴 선수에게 너무 뜨거운 사랑 아닌가요? ㅋ

  • 08.03.20 07:02

    플옵에서 너무 인상깊고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08.03.20 08:30

    부저하고 비교할 수는 없죠... 부저는 정말 비난 받아 마땅한 행동이었지만 피셔는 딸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 08.03.20 08:54

    글에서 언급 됐지만 충분히 팬들로선 오해를 살만한 행동입니다.. 여전히 딸은 뉴욕에서 치료받고 있으니.. 암튼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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