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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고추장 멸치볶음/연근 졸임
금송 추천 2 조회 173 24.09.15 12: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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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13:12

    첫댓글 전주 음식은 별미이죠
    그 기법으로 만드신 선배 님의
    손 맛이 사진 속에 녹아있으시네요^^

  • 작성자 24.09.15 19:38

    명절날 이면 갈비찜에 불고기에. 전에.
    산해진미의 맛있는 음식에
    행복합니다
    그러나 한끼 잘 먹고나면 라면을 먹겠다는 등....
    개운한 음식을 찿게됩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전주는 맛의 고향입니다 남들이 음식솜씨 좋다고 는 해주십니다~ㅎ
    회장님
    행복한 명절 쇠십시요

  • 24.09.15 13:15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게
    밑 반찬을 만드셨네요.
    더운 날씨에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십시요.

  • 작성자 24.09.15 14:00

    망중한님
    칭찬 감사합니다
    추석인데도 날씨는 푹푹 찌고 있어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 24.10.16 09:30

    와ㅡ우 우리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준
    추억의 고추장 멸치 볶음 반찬
    저도 이따 해볼께요.
    추억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5 16:50

    음악사랑님
    닉네임 이 참 좋습니다.
    멸치볶음에 엄마와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엄마를 그리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올리며 즐겁게 지내는데요
    님께서도 음방에 들려 주세요
    좋은곡 공감하며 잘 지내봐요,

  • 24.09.15 16:52

    으앗!!
    으악!!
    선배님 음식 솜씨는 완전 짱^

    금송세프님
    비쥬얼이
    시력 3.0 제눈엔 억수로 맛이 좋게 보임니더!^^

  • 작성자 24.09.15 17:01

    우리 예쁜이 주원님
    부산에서 서울까지 댓글에 감사해용~♡
    후배님도 반찬 잘함서 뭘~^^ㅎ
    8남매 큰며눌인 금송, 주원님도 8남매 큰며눌 이랬죠?
    아픈 허리살살 달래서 차례상 준비하기요,
    온가족, 행복한
    추석명절 쇠세요~♡

  • 24.09.15 17:02

    @금송 으야꼬
    이번부터
    명절차례상 없앴기에
    심심해서 고독을 씹고 있는 며느리 올시다^^
    항상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

  • 작성자 24.09.15 17:08

    @주원 와~!
    그많은 세월동안
    고생했으니
    인센티브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떠나세요
    좋은곳 다녀와서 자랑 하기요 ~ㅎ

  • 24.09.15 17:09

    @금송 ㅋㅋ
    달랑 자갈치까지
    방금 댕기 왔쓰예!^^

  • 24.09.15 18:08

    전주댁.
    음식솜씨는 어느 유명 세프정도는 되지요 인정~
    광주댁 금빛도 음식 잘한당께라

    손많이가는 연근조림
    자칫 실패하기 쉬운데 윤기 좔좔
    비쥬얼 베스트 굳입니다

    명절 밑반찬으로 엄지척 이네요
    추석 명절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길요

  • 작성자 24.09.15 19:40

    오랫만에 만들어보는 반찬들인데 제데로 잘 만들어질까...?
    가끔씩 만들어 보지만 그때마다 만족하지 못할때가 많다

    어제는 멸치볶음을 만들었고 오늘은 연근 조림을 만들었다
    연근 조림은 색갈도 반짝반짝 예뻐야

    하지만 적당히 아삭하게 씹히고 고소해서 자꾸만 손이가게
    만들어야 한다
    금빛님
    광주댁인 님도 음식 솜씨 최고입니당~ㅎ

  • 24.09.15 19:14

    속담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비쥬얼이 저리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정성을 들여 만들었으니 어찌 맛이 없을 수 가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위의 풍성함을 잘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5 19:35

    리노정님
    한가위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까~?
    님의 진솔한 댓글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리노정님. 썬맨님. 대충님...
    남 갑장님들의 써포트의 힘이 참으로 크다는걸 실감하는 요즈음 닭방 입니다

    제 음식은 사랑과 정성을 다합니다 만 그래도 맘에 안들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행이도
    만족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24.09.16 06:29

    멸치 볶음 연근조림 먹음직 스럽게도 만들었네요
    애들 도시락 싸던 지난날이 생각 납니다
    금송님은 재주꾼중에 재주꾼
    인정하고 인정 합니다

  • 작성자 24.09.16 08:17

    하나미님
    안녕~♡
    맞아요 우리 아이들 도시락에 최고급 반찬였죠
    쏘세지도 같이~~

    지금은 풍족한 시대라 먹을게 참많죠 .
    그래도 고추장 멸치볶음은 개운하고 여전히 좋아요

    칭찬 고마워요
    천사 ,하나미님,
    건강 하셔서 오래 도록 같이 잘지내요

  • 24.09.16 06:38

    저는 멸치볶음을 몇 번이나 해봤지만 잘 안 돼요
    연근은 한 번도 못만들었구요
    우엉은 딱 한 번
    뿌리채소라 좋다구 해서 요리를 해볼까 하다 자신이 없어 안 만들어요
    근데 선배님의 음식을 보니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침샘 자극합니다^^

  • 작성자 24.09.16 08:46

    똑 소리 나게 잘
    하실 여백님
    무슨 소리 하십니까~? ㅎ
    까짓거 하면 됩니다

    주부로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요
    나는 베스트주부다
    하면 된다 ~!
    내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날 되세요
    칭찬 감사 합니다

  • 24.09.16 07:34

    하도하도 맛깔스러
    손 찝게로 퍼뜩 집어 입에
    넣고 우걱 우걱 먹고저라
    음식 솜씨 좋은 분은
    정도 많다하더이다
    보기많은 아까우니
    조각 보 에 싸들고서
    철엽이나 나간다면
    금송 금송 딱이로세

  • 작성자 24.09.16 08:36

    남 대리님
    추석연휴 즐기고 계십니까~?
    귀한 남대리님의
    댓글에 황공 하옵고 ...

    요 근래 시인이 되시어서 댓글 마다 시인의 청아한 인성이 멀리 멀리 바람에 퍼져가고있습니다
    멋지고 듣기좋은 댓글들,
    칭찬 드립니다

    반찬들 눈으로만 드시게 해서 미안 합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 24.09.16 18:03

    맛있어 보여요
    연꽃이 좋아하는
    연근 침 삼켜봅니다^^

  • 작성자 24.09.16 22:26

    적당히 아삭한게
    잘된것 같아요
    후배님도
    맛있게 만들어 드십시요~^^

  • 24.09.16 22:54

    @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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