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용,정진상과 의형제 맺은적 있나"
김만배 "나이 50에 무슨 의형제를 맺느냐"
검찰 "2021년 1월에 유동규에게 5억 건넨적 있다고 인정했는데 왜 줬냐"
김만배 "1억은 형으로서 호의로 줬다. 4억은 공통비 문제로 갈등을 일으켰던 남욱에게 화해의 의도로 전달하라고 줬다."
재판부 "...(듣던 중 주의를 주기 시작) 진술이 앞뒤가 너무 맞지 않는다.
공통비 부분도 그렇고, 4명 죽는다는 부분도 그렇고,
화해의 의도로 줬는데 걸리면 남욱도 죽는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
차라리 본인 혐의와 관련된 부분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라."
첫댓글 김만배도 제정신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재판이 길어지니 이제 앞뒤 안 맞는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나 보네요. 거짓말로 잠깐 속일 수는 있지만 오래 속일 수는 없는 이유죠.
개딸들이 검찰보고 소설쓴다고 하는데 혐의만 해도 수십 개고 몇 년에 걸쳐 있는데, 검찰들이 그거 앞뒤 다 맞게 소설을 어떻게 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