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 모두 다 잊어 그런 사랑 하나로 울지마
그냥 쉽게 스칠 인연에 왜그리 애태웠는지 오오~
웃어 더 크게 웃어 이제 맘 편히 홀로 즐겨봐
평생 둘러봐도 모자랄 멋진 이 세상을 느껴봐
언제나 쉽게 찾아온 사랑은 또 쉽게 나를 떠나가 버리지
지난 아픔은 던져버려 저 높은 하늘 위로
Sing all together 큰 소리로 세상 끝까지 소리쳐봐
이제껏 흘려왔던 내 눈물만큼 마음껏 외치는거야
Dance all forever 모두 잊고 기쁨만으로 날 채워봐
이제는 더이상 내겐 슬픔은 없어 그렇게 믿어봐
one two, y'all best believe
just hold my hand let's ride eternity
three four, no time indeed,
let's rock it last time back together now
always in my heart, in my soul
there's no way, we can drop or down fold
now slowly, build it up and now roll
we back together now, dance forever now
하루 똑같은 하루 그 속에 지쳐가던 내 모습
어떤 기쁨조차 없었던 그런 내가 정말 싫었어
언제나 다신 사랑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해도 또 무너져
이젠 더이상 울지 않아 행복한 내일 위해
Sing all together 큰 소리로 세상 끝까지 소리쳐봐
이제껏 흘려왔던 내 눈물만큼 마음껏 외치는거야
Dance all forever 모두 잊고 기쁨만으로 날 채워봐
이제는 더이상 내겐 슬픔은 없어 그렇게 믿어봐
Enjoy Together 오늘만은 모두 다 잊어보는 거야
이제는 더이상 내겐 아픔은 없어 나의 세상이야"
"오!!!!앵콜앵콜!!!!"
의외로 사람들 반응이 좋다
"다른노래 신청하실분!!^-^"
"박정현에 꿈에!!"
그거 꽤 높은데...
"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이라는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꺼야.
내가 정말 잘할꺼야.그대 다른 생각 하지 못하도록
그대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께요.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하는 날 보며(날 보며)
안쓰런 미소로(슬픈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께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그대도) 알고 있었군요.(꿈이라는 걸)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 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작별인사라며.
나 웃어줄께요.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보네요.다시 그 때 처럼
나 잠 깨고 나면
또 다시 혼자있겠네요.저 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나 이제 울게요.
또다시 보내기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사랑해요.난 괜찮아요.다신오지 말아요. "
"꺄!!>_<오빠 멋져요!!!!"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하루종일 노래를 부르다가 알바끝나는 시간이 다되어서
난 막일을 하러 갓다
"아니아니!!!저기로 가서 벽돌을 놔야지!!"
누가 감독을 하고 잇엇다...이사람이 감독관인가???
"저 어제 전화한 알바생인데요 -_-"
"근데 남자가 이렇게 비실비실해서 벽돌하나라도 나르것어???"
어딜 더듬어 변태야...
"괜찮습니다"
"자 이 모자쓰고 저기 벽돌 나르는거 잇지???저거 등에 지고
벽돌을 날라서 벽돌을 내려노라는 지점이 표시되어 잇어
거기에다 두면 돼"
"네 -_-"
난 벽돌을 차곡차곡 올려서 등에 지려고 햇다
힉!!!!!!!머가 이리 무거워!!-_-!!! 남자는 생명이 허리 인데..-_-(여봐..넌 남장한 여자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