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어야 할 사찰 문화

[천수천안 일수일안]

절에서 재가자에게 보내는 우편물이나 문자메일은 절에서 큰 불사를 할때 권선문만 보내는 것이 경우에 맞는다 절에서 기도비 문자메일을 수시로 보내는 것은 경우에 안 맞는다 불심 있는 재가자는 스스로 알아서 기도비 시주하게 돼있다

그리고 절 법당안 불전함은 부처님 전 앞 불전함 하나 놓고 신중전 앞 불전함 하나 놓는 것이 경우에 맞는다 다른 전각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절마다 절방석을 부처님 앞에 하나 신중전에 하나 늘 깔아 놓는 것이 맞는다 이것 역시 다른 전각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불전 삼배하는 법 향 꽂는 법 합장하는 법등 기본 예법을 인쇄물로 비치해서 법당안에 붙여 놓거나 부처님 전 앞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법화경에서 설하기를 불전 삼배 불전 합장만 올려도 수기를 받는 인연이 된다고 설했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산중 사찰들 어떤 방식으로든 승용차를 타고서 산속 길 승용차 교행 쉽게 가능하게끔 산속 길을 닦아야 한다

그리고 조계종 스님들의 승용차를 국산 중형차 소형차 소형 SUV까지만 허용하고 그것을 종헌으로 정해야 한다 재가자에게 승보 공양을 권하면서 스님들이 외제차 대형차를 굴리는 것은 경우에 안 맞는다

불교 전법 정신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석가모니 부처님 재세시 때부터 내려오는 전법 정신이다 한국 불교가 흥세하려면 전법 정신에 맞게 전법을 잘 잘해야 한다

[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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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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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을(전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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