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매님에게서 오라고 호출(?^^)이 왔습니다.
이 부부는 동경 대학교 앞에서 가정을 늘 열고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헌신된 가정이며
형제님은 이 곳 이기는 자 까페에도 기능을 발휘하시던 goldbase(?)형제님이십니다.
작년 5월에 시누이 진주 자매님과 우리 형제님 그 댁에 가서 귀한 접대를 받고
일본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주님을 흠뻑 누리고 오시면서
무척 감동을 받은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저도 그 분들을 꼭 뵙고 싶었습니다.
어제도 안성에 다녀 왔는데 오늘 또 주일 집회 마친 후 곧장 와서
저녁 식사 준비를 같이 하면서
저는 전혀 처음 뵌 분들 같지 않게 마음이 하나인 것을 느꼈습니다.
같이 웃고 교통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 꽃 이름은 모르겠네요~~
각종 꽃들 찍을 시간은 부족해서 몇장만 찰칵~!
활짝 핀 나리꽃~~ 차암 이쁘지요?
오늘의 메뉴는 진주 자매님 제안으로 엘에이 김밥과 바베큐, 된장국, 쌈, 샐러드
였습니다. 산뜻하니 먹으며 이야기 나누기엔 최고였지요~~
만년 소녀 사랑스러운 시누이 진주님과 함께!
고기 굽기 전에 찰칵! ~
복음을 위하여 늘 가정을 열고 수고하시는
동경 교회 김기문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안성 사랑의 집의 사랑스런 시누이 펄님~~
모두 모두 주 안에서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 ~~ ^*^
첫댓글 좋은 만남을 가지셨군요. 저는 김형제님과 따님은 여러번 뵈었는데, grace7 자매님의 사진 중계로 자매님은 처음 뵙네요. 감사합니다. 김 형제님, 한국에 오셨군요.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형제님이 이곳에 올려 주셨던 글들은 다 제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아마 믿음으로 사시는 삶의 흔적들이라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박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형제님의 글.. 참 누림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아멘, 꽃들도 예쁘고 그보다 더 주님이 피값 치루시고 사오신 지체들도 곱습니다. 오 주 예수님~
아멘. 네 분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섞임이 건축의 실제를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오 주 예수여!! 모든 형제자매남들이 온전한 몸으로 온전하게 당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소서!! 특히 진주자매님의 건강이 요즘은 좀 어떠하신지요? 아멘. 주 예수여!!
섞임이 건축의 실제를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길...아멘입니다. 진주 자매님 건강은 주님 은혜로 좋아보였습니다. 계속 가정을 열어 수고하는 진주님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젊은 지체들을 소중히 목양하시는 귀한 가정... 지체들을 통한 주님의 공급을 누리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나 좋습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젊은 지체들을 소중히 목양하시는 귀한 가정.. 네..정말 그러한 귀한 가정을 많이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자매님 잘 계시지요?
지체들을 향한 사랑의 접대가 아름답습니다 음식도 아주 잘 하시나봐요~^^ 맛나보이네요^^
귀한 부부가 사랑의 집을 방문하셨군요...일본에서 주의회복의 간증을 지키는 삶이 너무나 귀합니다..성도를 접대하는 진주, 그레이스자매님도 오늘따라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지체들 가운데 흐르네요. 음식을 나누며 사랑도 나누고 생명도 흐르고~ 아멘.
아멘. goldbase형제님 부부를 사진으로라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안성 사랑의 집은 오늘도 꽃과 음식이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하군요. 아무나 대접 받는 것이 아니나 또 아무나 대접하시는 진주 자매님의 사랑의 집! 하늘 통장이 불룩 하실걸요^^ 우주적인 섞임의 장 '사랑 나눔터'에 주께 감사! 아멘!
반갑습니다. 자매님. 사진을 보니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게 여전히 밝으시군요. ^^ 아멘.
어머나!! 지금 알고 보니 충남대의 송창화 형제님이시네요~!!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대전교회 생활을 회복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몸으로 긴밀하게 건축되기 원합니다.
김기문 형제님, 명화 자매님. 저 나금숙 자매예요. 미국의 아이작 형제, 화목형제 엄마구요. 95년에 일본 방문했을 때, 초대해 주셨던 즐거운 토요일 저녁식사를 잊을 수가 없군요. 저희도 경희대,외대 앞에 이사와 있지만 올해는 특별하게 봉사하지 못하고 있는 기간입니다. 이런 휴식도 필요히나요? 어째든 7월부터 다시 기지개를 펴고 시작하고자 기도 중입니다. 한국에 언제까지 계시는지 꼭 한 번 서울구경 시켜드리고 접대하고 교통 듣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성남교회 생활 하신다니 저도 연락드릴게요.
자매님 반갑습니다. 연락드리죠 명화자매도 기뻐할겁니다.
자매님 정말 아름다워 보여요~ 꽃보다 아름다운이란 윗분 지체님 말에 아멘이네요. 음식도 맛나보이고....먹고싶다^^ 저도 손대접하기를 힘쓸수 있는 자매되길 원해봅니다!
저희형제 잘지내구요. 저도 주님의 돌보심으로 학원 잘하고 있어요. 좀있으면 방학이죠? 서을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