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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마카 커피 없는데요 "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갔을때 친구들과 어떤 다방에 들어갔는데 종업원 아가씨가 " 차를 무엇으로 할까요 "라고 물었다 . 경상도 사나이는 대수롭지 않게 " 마카 커피 주이소" 라고 했는데, 잠시 후 상기된 표정으로 되돌아온 아가씨가 " 손님 죄송하지만 , 마카 커피는 없는데요 "라고 했다 . " 전부 " ' 모두'의 뜻을 지닌 " 마카" 란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한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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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가씨가 요랑껏 만들어서 우리다방 마카 커피 맛이 어떻냐고 내 밀지않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