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전능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형편을 허락하시어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쟁과 코로나와 인플레이션으로 지금 온 세상이 두렵고 혼란스럽습니다. 마라나타 주여 우리 가운데 속히 오시어 세계 열방과 이 민족에 퍼져 있는 두려움들이 사라지고 참된 평화가 우리에게 임하도록 역사 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하며 쓰러진 정의와 공정과 법치를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시키고 민생을 살려 내어 고단한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버틸 힘 마저도 없어 그 자리에서 쓰러져 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피할 길을 내시고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게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손을 내미시어 이들의 병을 낫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역사 해 주옵소서. 성탄과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아래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소망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를 반석 위에 세워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위하여 이 시간에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희 소망교회가 영적으로 부흥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의 가슴 속에는 안정감과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원하나이다. 찬송이 뜨겁게 울려 퍼지는 교회 전도에 열기가 식지 않는 교회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김경진 담임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해 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의 교회를 세워 나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나아갈 때 외롭지 않도록 성령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묵묵히 찬양대석을 지켜 온 믿음의 호산나 찬양대를 축복해 주옵소서. 정성 드려 준비한 찬양을 흠향해 주시고 하늘 보좌와 이 성전에 가득 울려 퍼져 세상의 모든 두려움들이 산산이 부서지고 흩어지는 뜨거운 찬송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때를 따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 봅니다. 각 가정과 교회의 기관과 공동체들이 기도하며 세웠던 계획들을 이제 잘 마무리하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새로운 푯대를 향한 2023년을 준비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방패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을 이기고 기쁨으로 승리하는 주일이 되게 해 주옵소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의 은혜로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 주실 줄로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