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길지만 ^^...
점심에 볼일이 있어서 당감동에 들렀다 롯데백화점 가는길에 문득 여기가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Go~ go~
라맨 사리 하나 추가햇답니다~
잘 익어갑니다~ 부글부글~
이제 다 익었군요~ 하지만~ 전날 먹은 숙취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히테를 주문.
히테 사진은 밑에~
요즘은 Bar에서 외국 맥주에 입만 고급이 된건지.. 히테의 맛이 없어지는듯~
헤네켄 먹고싶어요!!
부대찌개라고는 .. 놀x 부대찌개와 남포동에 며x리?이집인가 가보구 3번째~
어느것이 진짜 부대찌개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또한 . ㅡ_ ㅡ 미군부대마다 맛이 달랐지 않았을까 싶네요!
뺐던 살이 다시 찌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 이만 자러 .. 총총총!~~
첫댓글 의정부가 짱이죠..ㅋ
요집도 맛있습니돠^^저도 히테 좋아라합니돠~
저도 어제 저녁 집에서 마눌이 해준 부대찌게 먹었담니다...먹으면서 이 집 부대찌게가 간절히 생각나더군요...
사모님 해주신게 맛없었다는 말씀? 여기 안들어 오시나..ㅋㅋ
히테? ㅋㅋ.. 양넘 맥주말고 히테를 마이 드시소~~ ^^;
난 이런게 조아 ㅎ(위에 개똥님!! 전 이런거 먹어용 ㅎㅎ)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ㅠ0ㅠㅎ 전 놀부랑 며느리 두집 먹어봤는데..요긴 아직...언제 출동하지? ㅡ.ㅡ
김양님은 이런거는 물줄 알았슴더~ 이 짜린 사람들이 조아라 하는 음석입지요~~ㅋㅋㅋ
사진으로나마 감상 잘 하구 갑니당~~ 살이야.. 쪼매씩. .또... 빼심 되니.... ㅎㅎ 저두..이만 일하러.. 총총총!~~ ㅎㅎ
이제 따끈한게 생각나는 계절이네요....부대찌게, 돼지국밥 등이 자주 올라오는 걸 보니^^
예전에 무심이 하신 애기가 생각나네요....원조집이든 아류집이든 그들만의 맛이 있다는......ㅋㅋㅋ...딱 이게 그 맛이라고 애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음식맛은 제일 처음 먹었던 기억이나 제일 처음 맛나게 먹었던 기억에 크게 좌우되죠...그 옛날로 돌아가 미군부대 옆에서 지금 우리가 먹는다해도 맛나다고 느낀다는 보장이 없는걸요^^ 맛나게 드셨음 좋은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