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개별빚이 1억9천이다
심각하다
국가가 갚어 주랴, 사회가 갚어 주랴
아니면 이웃들이 갚어 주랴?
코로나 탓이라고?
경기침체의 탓이라고?
부자 부모 못만난 내 팔자탓이라고?
자기책임이다
돈많은 어느 누가 있어 내 진 채무를 갚아주길 바란다?
기적같은 일 없다
긴축과 절제, 정진과 기도다
이미 지나온 시간
한번만 갚아주면 다시는 빚지는 일 없을 것이라고?
이미 진 빚이요
이미 엎어진 신용이다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기사회생은 없다
자신이 죽는다?
환골탈퇴,본지환처!
죽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발한발 디디며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
인간종이 신이다.
나의 치성과 성심을 인간종이 다 알진대
조금의 허욕과 대박이 아닌 '처절한 몸바침'으로
주변과 불보살님께 신뢰를 보여야 한다
카드나 대출이나 당장 빌려 쓰기는 좋다
쪼달린다면서 고급 외식,명품의상,신차구입,해외여행등
부자들만 할 수 있는 의식주와 여행을 따라하다
결국 한두달 회전이 안되면 파국이요,망조다
주변 젊은 사람들이 찰라에 노리는 투기와 대박을
보며 크게 놀란다. 찰라에 터지는 짹이 아니라
찰라에 무너지는 쪽박이 있을 뿐이다.
500만 자영업자의 개별채무 1억9천!
생존 정주영회장도 6평(?)방에 오래된 구식 TV로
살았다. 가전제품,생활용품등 크고 화려하고 비싼 고급
이 잘 팔린다 한다. 살 능력이 있으면 사야지, 소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능력,자기그릇,자기재복'을
모르랴? 이제 좋은 시절은 갔다. 미국의 관세,중국의
성장등 주변 모두 '우리의 비상경제'에 더해 큰 해일이
닥쳐오고 있다. 국가도 해줄수 없고,더구나 자본주의
의 법치는 더욱 도와줄 수 없다. 7:3, 30%의 붕괴다
어느 누가 막아주랴?
불기 2569.3.10 11:33
타인이 9년 타던 모닝차를 구입해 시장을 본다
경운기 보다 좀 빠르지만 절대 과속에는 걸리지 않는다
한봉에 250원 믹스커피, 한봉에 150원 블랙커피를
마신다. 자신에게 맞는 소비, 그 절제와 긴축은 소중하다
모든 가구 100% 중고다. 부자동네 27억 아파트의
엑스포단지에서 낑낑메고 주차장까지 와 차 실내의자를
재정리한 후 진땀나게 싣고 왔다. 산성동 우리재무보살님은 헌 가구가 나오면 득달같이 연락온다. 사고싶은
새 가구 카드로 긁은 후 '돈좀 줘,돈줌 줘?'하면
어느 누가 주랴? 어느 누가 좋아하랴? 반백년 검소하게
살았다.물론 본인은 자연보호,지구보호,재생일상을
꿈꾸는 자연보호주의자요,청정지구후손인계주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