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아멘!!♥
20231130 날마다기막힌 새벽 #1394 "모두가 상종치 않았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4장 9절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앗수르에 정복을 당했을때 유대인 여자들이 앗수르와 결혼을 하여 혼혈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이방인이라고 거의 개 취급을 당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인데 제사를 못드리게 했습니다... 길을 갈때도 사마리아로 통과하면 훨씬 빠른 길인데... 더러운 곳이라고 통과하지 않고 둘러서 다녔습니다... 저는 이말이 정말 마음에 걸렸습니다.... "상종치 않았다"라는 말씀.... 기독교인이 가장 하지 말아야할 말 해서는 안될말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가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바리새인은 길가에 서서 두손을 높이 들고 주여 저는 저들과 같지 않습니다...라고 기도하고 세리는 땅 바닥에 엎드리어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땅에 대고 주여~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두명중에 주님은 세리에게 의롭다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다 바리새인의 DNA가 있어요... 자기는 다 의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을 폄하하고 깎아내리고 함부로 멸시를 하고 무시하고 상종치 아니하는... 여러분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지만 사람 차별없는 데가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을 상종치 않는다는 이 무서운 본능이 사람을 차별합니다.. 우리는 다 예수믿고 구원을 얻은 사람들 입니다... 구원얻은 사람의 제일 가는 사명이 무엇인지 아세요? 내가 예수 믿고 구원을 얻었으니 모든 사람에게 예수를 믿게 하여 구원얻게 하는 선교가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명입니다.. 때를 얻던지 못얻었든지 복음을 전파하라... 누구에게 든지 이 복음은 전해져야 하는데... 누구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누구에게는 상종치 않는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제가 가깝게 지내는 밥퍼 공동체 최목사님과 선후배사이인데.. 어느날 그 사역지를 방문했는데...갑자기 함께 갈때가 있다고 저를 데리고 청량리 588 성매매하는 곳에 포주 할머니 감기 걸리셨다고 기도하러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가서 기도하라고 해서 한번 혼줄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했는데 무슨 정신으로 기도를 했는지.... 저는 그 사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상종치 않는 사람들 이잖아요..성매매하는 창녀들... 그리고 그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 포주 할머니들.. 보통사람들도 다 사람취급을 안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애기하는 사람들은 더 더군다나 상종치 않는 그런 사람들인데... 그런데 우리 최목사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예수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무도 상종안하는 세리집에 가서 식사하시고... 창기하고도 대화 하시고 사마리아 여인과도 대화하시고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혼자서 외롭게 따돌림당하고 혼자 물길르러 온 사람인데... 사람취급 받지도 못하던 사람인데... 상종치 않던 사람인데...그리고 사마리아 사람인데... 예수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시고 물 좀 달라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저에게 물을 달라하십니까? 상종해야 복음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신학교를 다닐때 이런 책이 있었어요... 세속속의 크리스챤 크리스챤의 세속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크리스챤이 함부러 살다가 세속화 될수 있어요... 전도 하러 다니다가 잘못하면 죄를 범할수 있어요... 이것은 크리스챤의 세속화 입니다... 그렇다고 다 내버려두면 그 들은 누가 전도합니까? 세속속에 크리스챤이 들어가야 합니다... 세속과 상종을 해야 합니다... 오리가 물에 떠 다니잖아요 물에 빠지지 않잖아요.. 크리스챤이 그래야 한다는 거에요... 제가 변명을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제 아버지가 이북 분이셔서 북한에 여러번 간적이 있는데 공항에 내리니까 핏줄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들을 돕는 방법을 찾을려고 여러번 갔었습니다.. 탈북자들을 위한 사업도 하고 그러는데.... 제가 어느날 빨갱이가 되었더라구고 주사파라는 말도 듣구요.. 저들은 상종하면 안되는 사람 취급을 해요... 여러분 우리가 사회주의가 되면 안되지요... 저들이 사마리아 사람들 상종하지 않듯이... 유물론자 주체사상자가 되어서는 안되죠...말도 안되죠.. 동성애자들도 민감한 사항입니다.. 성경에 동성애는 죄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동성애자라고 저들을 상종치 않으면 누가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까? 이들은 세속속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옹호론자로 몰아붙이면 참으로 위험한 사상이 됩니다.. 하나님을 가장 마음 아프게 햇다는 것은 이들이 사마리아사람들을 상종치 않았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크리스챤의 세속화가 아닌 세속속의 크리스챤은 저들과 상종하고..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저들에게 말을 걸고 물좀 달라하고.. 이런 마음을 가져야 우리가 구원얻은 사람으로서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오늘 굉장히 위험한 잘못하면 또....ㅠㅠ 중요한것은 제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