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헛소리 연금안 닥쳤으면 좋겠다. 왜.. 이재명 이 문제 해결 못한다.
핵심 인구감소 문제다. 미래세대가 없으면 국임연금 파산이다. 헛소리 하는 이재명 똑같은 생각없는 위선자일 뿐이다.
핵심은 연금 증액이 아니고... 미래세대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이다.
무식한 이재명씨아..
여가부 폐지
남녀갈등 시민단체/ 이익단체 폐지
낙태 폐지
하면 좀 인구증가할까? ㅋㅋㅋㅋㅋㅋ
나의제안 국민연금 자발적 탈퇴 허용.... 답이다. ㅋㅋㅋㅋㅋ
왜.. 국민연금 못받음 그것이 정답
아... 기득권 쓰레기들이 이재명처럼 25퍼센트 상승시킴
그리고 70세까지 강제 노동 그리고 사망
ㅋㅋㅋㅋ
일하다 죽기 싫다............
재수 없는 정치인 좌우 돌던지고 싶다.
그것도 모르는 개돼지 인생 참...................
"이재명 연금안 받아야지 않나" 與 잇따라 "수용"‥당내 술렁
https://v.daum.net/v/20240527144013322
곽동건 kwak@mbc.co.kr2024. 5. 27. 14:40
타임톡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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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이 주장했던 '보험료 13% 인상, 소득대체율 44%를 수용하겠다'며 여당을 압박하는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민주당이 수용한 안으로 합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나경원 당선인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이제는 첫 단추를 끼워야 한다"며 일단 소득대체율이라도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당선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 "저는 처음에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지금 첫 단추라도 좀 꿰어야 되는 거 아닌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정답이 없는… 저는 지금은 그 정도로 이재명 대표가 여러 가지 제안을 했다면 우리가 모수개혁이라도 지금은 하는 것이… 다만 조건부죠.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앞서 윤희숙 전 의원도 SNS를 통해 "천금과 같은 기회가 왔을 때 처리하는 게 미래세대 부담을 줄이는 길"이라며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거라면 우선 나아가자"고 민주당 안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연금보험료를 인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일단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도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모수개혁 합의만으로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화답을 해야 되는데 저는야 타이밍이 안 좋다는 겁니다. 28일 그래서 이렇게 예를 들어서 모수개혁 이것을 모수개혁에 합의만 하는 것도 대단히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긍정적으로 저는 이재명 대표 것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다만 윤 의원은 "특검법과 양곡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법안 처리가 예정된 28일에 연금개혁안을 들러리 명분으로 삼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며 "일단 모수개혁만 합의한 뒤 구조개혁 논의를 이어가자"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소득대체율 44%라는 숫자 하나 합의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며 "더 복잡한 구조개혁도 함께해야 한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연금개혁 논의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역시 "민주당이 진심이라면 22대 첫 정기국회부터 같이 논의하자"며 21대 국회에서의 합의에 대해선 부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이번에 미루면 위원회 구성 등으로 1년이 지나가고 곧 지방선거와 대선이 이어질 텐데 연금개혁을 할 수 있겠냐"며 "무작정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건 연금개혁을 하지 말자는 소리"라고 거듭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 일각은 물론 일부 보수언론에서도 '합의가 무산될 경우 정부·여당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 뒷감당할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막판 절충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곽동건 기자(kw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218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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