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전 몸상태
- 아침에 알람을 맞춰 놓고도 못일어나거나 일어나도 다시 끄고 5분,10분 더 자거나 이불 속에서 뒤척이며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컵(물은 많이 마시는게 좋다하여...) 마시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대변(만성설사가 있고 변을 보면 그전에 무엇을 먹었는지가 확인될 정도의변 )을 봅니다.
-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몇년째 얼굴에 건선(여자라서 더욱 신경이 많아 쓰이는 부분)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에가도 치료 방법이 없다하고 바르는약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강력하여 첨엔 잠깐 가라안다가 점점 번져 있는 상태입니다. 좋다는거 다 먹어 보고 바르고 잠시 진정 되나 싶지만 뿌리채 없어지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손바닥이 피부가 두꺼워서 악수하거나 손을 잡으면 손에 뻣뻣함이 바로 느껴질 정도 이고 발바닥은 마른 무좀처럼 두터운 각질과 갈라짐이 있습니다.
- 탈모진행도 30대 초반부터 있습니다.(속알머리가 헌하게 보일정도)
- 안면홍조(흥분하거나 당항하면 빨개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입니다.(혼자서 전전긍긍하는 성격)
- 배는 항상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차서 방귀를 자주 뀌는 편입니다.
- 손톱이 약해서 조금만 기르면 부러지거나 찢어집니다.
-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합니다.
- 추위를 타며, 땀이 잘 나지 않고 손발이 차갑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침이 마르고 목소리가 잠깁니다.
- 월경이 시작 하면서 두통이 같이 옵니다.
- 배가 고프면 참지못할 정도로 짜증나고 허기가 심합니다.(밥을 보통 남자보다 많이 먹는편) 그래서 팔 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나와 있습니다.
- 항상 입술이 터서 손가락으로 집어 뜯는 버릇이 있습니다.(심하면 피가 날 정도)
첫댓글 후기는 감사하나 글씨체나 글씨색이나 눈이 좀 아프네요^^ㅋ
ECS검사(체성분검사),타액검사(호르몬검사)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그리고 병원가서 무슨 일로 왔냐고 하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요??
제가 관리하는 곳 원장님 말씀으로는 요즘 조금씩 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긴 하나 아직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ecs검사하는 곳은 꽤 있다고 하구요,. 호르몬 검사는 몇군데 없다고 해요. 저는 다니는 곳에서 이 검사를 해서 싸게 했구요. 다른 곳은 조금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두 검사 합쳐서 30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