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정보 축구선수들에 대한 에피소드

[은세진]

티에리 앙리

그는 어린 시절 프랑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속에서 불량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시절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400미터 허들선수로 활약했으나 이후 축구에 관심을 보이며 클레르 퐁텐 축구 아카데미에 들어가 집중적인 조련을 받았다.

 

웨인 루니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로 사귀었던 콜린과 약혼했으나 유명해진 이후에도 창녀촌과 나이트클럽을 오가며 여러 여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스캔들을 일으켰다. 나이트 클럽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애인과의 다툼끝에 폭행을 가한 사건도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프리미어쉽의 대표적 악동으로 경기 중 심판에게 욕설을 퍼붓고,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등의 모습으로 큰 비난을 받았으나 최근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티아누 로날도

2005년 여름,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죄로 밝혀졌다.

 

호나우딩요

경기 도중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활달한 모습을 보이는 그는 클럽과 음주 등 놀이 문화를 즐기며 속칭 〈밤의 황제〉로 알려져있다.

 

라울 곤잘레즈

그는 97/98 시즌, 그의 선수생활 가운데 유독 부진한 시기를 보냈고, 나이트클럽 출입과 모델과의 염문설에 휩싸였는데, 염문설의 주인공이었던 마멘 산즈와 결혼 이후 안정세를 타며 활약을 이어갔다.

 

데이빗 베컴

 

영국 최고의 여성 팝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99년, 결혼했다. 영국 최고의 거부 중 한명인 베컴의 아이들은 무수한 유괴협박을 받기도 했다. 빅토리아와 오랜 불화설도 있었으나 이혼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퍼거슨 감독과 불화 당시 라커룸에서 퍼거슨이 걷어찬 축구화에 맞아 눈 부위가 찢어진 사건은 그의 이적에 결정적이었다. 그의 이름을 딴 "슈팅 라이크 베컴"이라는 영화가 출시되기도 했다. 2005년, 영국 청소년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로 뽑혔다. 다채로운 헤어스타일 변화로도 유명하다. 베컴은 문신을 즐긴다.

 

게리 네빌

 

게리 네빌은 1960년대에 바비 찰튼, 잭 찰튼 형제가 동시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에 이어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사상 두 번째로 형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게리 네빌, 필립 네빌 형제 중 형이다. 동생인 필립 네빌보다 빼어난 활약으로 잉글랜드 축구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루이 사하

그는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꽤하는 패셔너블한 선수이다.

가브리엘 에인세

독일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에인세는 이탈리아의 2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 용병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유럽 출신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 남미 출신임에도 유럽적인 플레이에 적응하는 것이 용이했다. 이른 유럽 생활로 아르헨티나 자국 내에서 큰 인정을 받지 못한 그는 대표팀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며, 국가대표팀으로서의 자부심도 크다. 그의 A매치 데뷔전은 2004년에 서울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였다.

박지성

그는 평발이다.

 

이영표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김남일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시절, 매니저와 함께 생활했던 그는 동성연애자로 오해받기도 했다.

 

이천수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직후 사우스햄튼으로부터, 2003년 초에는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이적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적은 이적료로 인해 결렬됐다. 결국 그는 2003년 7월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소시에다드에 진출했다.

 

프란체스코 토티

 

경기장 안에서의 위압적인 플레이와는 달리, 경기장 밖에서는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함은 물론, 자신이 펴낸 유머집의 수익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활발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모네 인자기

 

매년 여름이 되면 형 필리포 인자기와 함께 휴가를 보낸다.

 

리오 퍼디난드

그의 동생 안톤 퍼디난드는 웨스트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호

이호는 대표팀의 젊은 수비수 김진규와 유소년대표 시절부터 허물 없이 지내온 단짝이다. 백지훈, 오범석과도 절친한 이호는 이들 중 가장 늦게 대표팀에 뽑혔지만 가장 많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파올로 말디니

98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그의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 역시 AC밀란의 50~60년대 중흥기를 이끈 AC밀란의 주장이었는데, 최근에는 그의 아들인 크리스티안 말디니 역시 AC밀란의 유스팀에 입단해 3대째 축구 명가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비오 칸나바로

뛰어난 외모로 모델,CF,영화에까지 활동한다. 올봄 이탈리아의 국영방송국 RAI에서 칸나바로가 파르마시절 UEFA 컵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의 팔에 주사를 놓는 장면을 특집으로 방영한적이 있어, 한동안 칸나바로의 금지약물복용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었다. 하지만 칸나바로는 그것은 결승전을 앞두고 동료들과의 추억거리를 만들려고 한것 뿐이며 당시 주사한것은 네오콘이라는 비타민제였다고 해명. 결국 무혐의로 밝혀졌다.

카카

브라질 출신 답지 않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꽃미남

데코

유로2004 당신 귀화선수였던 그는 피구, 후이 코스타 등과 불화설이 있었으나 빼어난 경기력으로 이를 일축하며 팀에 융화됐다.

호아킨 산체스

호아킨은 루이스 피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이후 피구에게 유니폼 교환했으며, 포르투갈과의 A매치 경기 이후에도 피구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그는 투우에 대해서도 대단히 관심이 많았으며, 실제로 투우사가 되려고 하기도 했다.

이동국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그의 아내는 미스하와이 출신이다.

릴리앙 튀랑

올가을 일어난 프랑스의 소요사태에 대해 프랑스 내무장관 니콜라스 사르코지를 비난한적이 있다. 프랑스는 무슬린 소년의 죽음을 발단으로 인종 차별이 이슈화되며 13일째 소요 사태를 겪고있을때, 사르코지는 소요 사태 초기에 파리 교외의 시위대에게 "인간 쓰레기", "청소해 버리겠다" 같은 표현을 사용해 폭동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 튀랑 역시 파리 교외에서 자라났기에 이번 사르코지의 발언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를 비난하고 나섰다. "나는 교회에서 자랐기에 이 소년들과 매우 가깝다고 느낀다. 지금 상황은 나를 화나게 한다. 어느 누구도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있지 않고, 그 누구도 문제의 본질을 보려 하지 않는다. 현재 주된 이슈는 소년들의 위험성이고 누구도 그 아이들에게 직업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선 얘기하고 있지 않다. 사람들은 실업 문제보다 그들의 위험성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다." "사르코지가 그러한 말을 했을 때, 나는 나와도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아마도 그는 자신이 한 말을 모르겠지만 나도 교외 출신이기에 어렸을 때 나 역시도 쓰레기 였다는 말이다." 이렇듯 튀랑은 축구외적으로 상당히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선수이다. 그가 안경을 쓰고있는 외모를 봐서만이 아니라 평소의 언행이 굉장히 뛰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 미셸 플라티니는 튀랑을 가리켜 세계에서 가장 지적인 선수라고 하기도 했다고.

애쉴리 콜

꾸준히 첼시로 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콜은 2005년 1월에 조제 무링요 감독과 불법적으로 사전 접촉을 벌인 사실이 발각되어 벌금형을 치렀다.

안토니오 카사노

잦은 훈련 불참과 문제아적 행동으로 인해 말썽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클라우디오 젠틸레 감독의 21세 이하 유로2002 대표팀에도 발탁되지 못했다.

조 콜

웨스트햄 시절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던 이산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파벨 네드베드

네드베드는 2001년 여름 라치오에서 3500만 달러의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라치오팬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네드베드가 재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2주일밖에 되지 않았던 점에서 더욱 그러했다. 겉으로 보기엔 네드베드의 배신정도로 보였으나, 라노티 라치오 구단주가 멘디에타를 영입하면서 지출한 재정공백을 네드베드를 방출로 메꿀려고 했고 그것이 네드베드에겐 자신을 내버리는 것으로 느끼게 한 것이 이적의 원인이였다. 이런 네드베드에게 접근한 곳은 유벤투스였고 네드베드는 미련없이 이적을 결심했다.

 

사비 알론소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리그 우승을 안겼던 페리코 알론소의 아들이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미켈 알론소의 동생이다.

 

앨런 스미스

 

프리미어쉽의 대표적인 악동으로 경기 중 상대 선수에 대한 가격, 보복성 테클, 심판에 대한 폭행위협 등 다양한 사고를 일으켰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에는 얌전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한국 팬들로 부터 나훈아를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로빈 반 페르시

그는 2005년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크레이그 벨라미

다혈질적이고 포악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벨라미는 온몸에 그려진 문신으로 악동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고향 카디프 시티에서 음주 이후 벌인 난동으로 그의 출입을 전면 금지한 클럽이 있을 정도. 잉글랜드로 옮겨온 이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각종 폭행 사건에 연루된바 있다.

카를로 쿠디치니

AC밀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파비오 쿠디치니의 아들이다.

미첼 살가도

셀타 비고 시절, 1998 월드컵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 도중 주닝요 파울리스타의 발목을 부러뜨린 장본인이다. 미첼 살가도는 U2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호나우두

 

1998 월드컵 당시 약혼녀 수잔나는 대회 경기 중계 도중 수차례 화면에 잡힐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별했고, 이후 그의 2세를 낳기도한 브라질 여자 축구 대표출신의 미녀 스타 도밍게스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모델 시카렐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다시 3개월만에 파경을 맞았으나 혼인신고를 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사무엘 에투

 

그는 자신이 흑인이라는 사실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시절, 바르셀로나의 모타로 부터 인종 차별적 욕설을 듣고 과감한 날라차기로 가격을 가한후 퇴장당한 일이 있다.

 

후안 세바스찬 베론

 

베론의 〈작은마녀〉란 별명은 에스투디안테스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자신의 아버지 라몬 베론의 별명이 〈마녀〉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가인]

에인세는 순수 아르헨사람이 아니었구나.

[펩 그리고 델 라 페냐]

조상 중에 아일리쉬인가 웨일즈인가 하여튼 켈트족 피도 섞여있다네여...이름 자체도 게르만 필이 나구여..

[애 인쇄]

그는 평발이다. ....

[맨체스터주민]

레예스'나훈아 닮았다'

[Nicklas Bendtner]

에투랑 모따 지금은 잘 지내나... 에투 ㄷㄷㄷㄷ

[루니 (/.＼*)]

꽃미남이 에피소드다...

[HlEB]

박지성 이영표꺼는 정말 단순,,ㅋㅋㅋ

[바생사]

앙리는 어렸을 때 henry라는 친구가 12톤 트럭에 죽었대요. 그래서 영원히 같이 뛸 수 있게 등에 henry라고 적고 뛴대요.

[moter finger]

-_-;;

[HlEB]

해석:그거뻥

[Lahm반장]

정말 슬픈 일화죠,, henry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LEE GWAN WOO]

이거진짜?

[애 인쇄]

개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_-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흡과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ychedelic]

솔샤르도 같은 이유에서 솔스크재어라는 마킹을 달고 뛴다내요

[ll RYU ll]

우리의 맨유에서 뛰고있는 호나우두 선수도 같은이유입니다. 13톤트럭에 절친한친구인 로날도가 사망했다네요

[지성형결혼해]

융베리도 르정벌그를 달고다니죠

[섀브첸코~]

아 에투 ㅋㅋㅋㅋ

[전설의왼발]

에투멋있다!!

[빤따스띸]

칸나바로가 출연한영화 제목좀알려주세요!! 그걸몰랐다니 흑흑 얼른사야지

[박지성왼쪽허벅지근육살29인분]

사하에 대한 에피소드를 모르고 있었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사하 안그렇다고 욕만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Philipp Lahm]

근데 어떻게 에투하고 모따가 같은팀에서 뛰는데 불화설이 안나네... 모따 나쁜시키

[붉은남작]

호나우두 여자관계 복잡하네요

[HARTSON]

평발인데 저렇게 잘 하면 인간 승리이죠. ㅋ

[파뵤.칸나바로]

부와 명예 축구실력 사랑 한몸에 다 독차지하고 잇는사람도 단점은 잇게 마련이네요 역시 축구선수도 사람이니까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물]

조콜은 킬리하젤이야기가 짱인데......

[김태히]

조콜 킬리하젤 이야기는 모죠?

[궁상덩이]

에투 ㅋㅋ 모타하고 잘지내남?

[온리알벨다]

훈훈한 소식의 토티.

[박지성..♥]

와 에인세~ 우리나라와의 경기가 데뷔전!!

[웨인루니랑제라드랑]

루니 여친안때렸는데... 그거 루머였죠 ㅋㅋㅋ 그래서 그 기사 낸 잡지사 고소해서 재판 이겨서 받은 돈으로 심장병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