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4년제대학)졸업을 앞둔 25살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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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견회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라는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일할 의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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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왔습니다. 연봉은 약 2400만원정도 되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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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전표처리하고,, 뭐 경리 비슷한 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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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도 쉽지않고, 예전에 국내 제약회사에서 약 8개월 정도 일한 경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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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거 포함해서 이직하려고도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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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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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 대해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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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이나, 복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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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영입니다. 제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너무 절박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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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 최종면접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경리같은건아니고 영업사원으로 지원했었는데, 거기 전세계에서 여자가 근무하기 좋은 회사 9위한 회사입니다. 여자에게 복지 최고 지원됩니다. 연봉 2400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조건 지르십시요.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멜 주십쇼.
지르세요!!! 좋은 회사입니다.
사람냄새나는 회사라고나 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파견직인데도 괜찮을런지요..^^;
전 작년 하반기 공채 넣었다가 서류탈락했는데 면접 제의가 들어오시다니 넘 부럽네요. 역시 빈익빈부익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