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가 되면서 감사해

[연꽃의향기]

꼬꼬나이 7학년을 향해가면서
별 아픔없이 살아왔음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

눈이야 세월속에 침침해지니
좋은 눈으로 모든 사물을 보고
잘 지내 왔으니 쉬어갈만도 하지

세상 좋아졌으니 필요하면 돋보기로
조금 불편하면 어때 이정도쯤이야
몸의 변화는 자연의 섭리속에서~

익어 가는것도 자연스럽게 ~
받아들이면서 함께 세월을 보내야지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건강축복!

앞으로도 잘 스스로 보살피면서
어느 누구도 가져다 줄 수 없고
대신 아파줄 수 없으니까~~

나 스스를 챙기는 것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야
건강해야 의욕도 생기고 욕망도~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마음과 몸이 건강한 꼬꼬로 유지
고운 손잡고 좋은세월 누리자고~

새벽에 울어대는 꼬끼오! 꼬끼오~~
잠을 설치고 방해꾼이긴 해도
아침일찍 시작을 알려주니 고마워!

꼬끼오~~~~~~~~~
깨어라 꼬꼬 !!!!!!!!
생각도 마음도 몸도 깨우자 꼬꼬!!

[수리산]

제가 감히 꼬꼬댁 방에 들어와
연꽃 향기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감히 댓글
올립니다..그렇습니다 우리가 늙어 가는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익어 가는것이죠
항상 감사 하며 살겟습니다..
10월 12일 닭띠방 행사에 저도 감히 꼽사리
끼었습니다 그때 오실거죠?

[연꽃의향기]

수리산님 ^^
꼬꼬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댓글봉사는 어느방이든 어떻습니까
함께 인생 살아가는 길목인데요.

제가 근무표가 나와야
알 수 있어서
다음주에나 알아요.
박희정 운영진님외
열정을 다하시니
응원하러 가야하는데
좀 더 기회를 보겠습니다
멋진 금불되세요
댕큐^^

[수리산]

감사합니다 그때 뵐수
있으면 영광으로 생각 하겟습니다

[연꽃의향기]

[여백원]

새벽을 알려주느라 수고했어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흐르는 시간에 아쉬워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보내면 됩니다
그 때, 라떼, 였더라면
라는 말은 이미 지나간 시간이니 후회도 하지 말아야죠
누가 앞날을 알리오

[연꽃의향기]

오늘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면 됩니다
고운발길 댕큐^^
근무중에 감사함을 전해요

[리노정]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노화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아무 두려움 없이 너그럽게 수용하려는
님의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연꽃의향기]

고운표현이
하루의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망중한]

어느누구에게나 세월은 피할수가없고
누구나 죽음 또한 피할수 없는 것
말씀대로 79년을 살아오면서
별 탈없이 살아왔음을 감사히 느낍니다.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연꽃의향기]

아직 20년 이상은 멋지게 사실 수 있어요
즐겁고 신나게~
멋진인생 누리시어요
감사합니다 ^^

[금빛]

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는것이 건강이고
건강 잃음 전부를 잃는것이지요
잘 관리해서
백세시대?를 준비해야 겠네요
희망사항 일뿐~~

[연꽃의향기]

금빛님^^
지금 부터라도 더 아프지 않도록 준비하자구요
지금일때가 안 늦었어요

[금송]

어느누구도 대신 아파줄수 없으니
내가 나 스스로를 챙기는 것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 챙겨서 사는 날까지 즐겁게 살아야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연꽃의향기]

금송님^^
네가 건강해야
가족의 평안과 행복이에요
잘 준비해서 덜 아픔없이 지내요^^

[주원]

하이고야~
내가 할말을 몽땅 해주니
우린 같은생각에 분명하군요~^

이렇게
머찐 친구가
꼬꼬라니~~^

멀리 있고
직장인이라고
참석에 힘든줄 알지만~

한달에 한번 닭방모임 말고라도
시간을 내어서
전국모임에서
만나고 싶어요!!

저도
부산에서 칙칙폭폭 올라감니더!!^

[연꽃의향기]

주원님^^
모두 보고싶네요
일 스케쥴이
항상 바뀌어서
예측을 못하지만 ~

시간을 내보려고
노력할게요
굿밤되세요^^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