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뮤즈 후기 2월 26일

[정재욱]

저번주에 갑자기 잘때가 생겨서 뮤즈에 전화해떠니...

새벽 2시라 방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른델 갔었는데...

쩝 대실망이었음다 ㅠ.ㅠ



그래서 이번주엔 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금욜날 예약을 했죠...

ㅋㅋ 9시 예약을 했었는데 조금 일찍 가게 되어서

의정부 시장근처 포장초밥집에서 먹거리를 사고..(싸고 개안았음 ^^)

정각 9시에 들어갔죠...

여친은 연예가 중계를 꼭 봐야다길래

전 컴터를 켜고 카트 잠시 하고 같이 사가지고 간 초밥을 먹었습니다...

ㅋㅋ 쓰레기는 정리하고 나왔어요 ^^

여친이랑 누워서 dvd 한편 보는 사이에 여친이 잠드는 바람에 전 잠이 안와

카트만 열라 했습니다 ^^;

(근데 dvd 보고나서 교환해서 또 봐도 되나요?)



스팀사우나땜시 606호에 갔었는데...ㅋ

결국 사우나 못했어요 ^^;

할일이 많아서~~ ^^

갈때마다 느끼지만 넘 시설 좋았구요...

따뜻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좀 더운감까지...)



저두 오징어볼보다 홈런볼 좋아하는데 ^^



아침에 나올때 주차해놓은 차 빼주시는 직원분 좀 고생하시더라구여...

ㅋ 왠지 좀 미안한 맘까지...



뮤즈덕분에 주말 여친과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냈구요...

담에 들릴께요... 아마 2주후정도...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