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달아달아 밝은 달아</p><p> </p><p>유상 신오범</p><p> </p><p>달려있으면서</p><p>무슨 궁리를 할까요.</p><p> </p><p>아름다움을 발산하며</p><p>달려있는 까닭</p><p> </p><p>달달한 생각을 엮어내며</p><p>한마디쯤</p><p> </p><p>아쉬움의 반대말도</p><p>심각히 생각 중</p><p> </p><p>밝아오는 표정에</p><p>무언가 있을듯해</p><p> </p><p>달을 보며 묻는 시인</p><p>퍼떡 떠오른 말</p><p> </p><p>아직 그의 마음 몰라</p><p>이러고 있습니다.</p><p> </p><p>--2023.2.7--</p><p> </p><p> </p>
<!-- -->
첫댓글 달에게 물어 보셨습니까
아직 그의 마음 몰라 이러고 있다고~^^*
^/^
그러게요..ㅎㅎ
저도 한번도 그 생각은 못해 봤는데..
한번씩 해볼게요..*)*
물어 보시고 제게도 전해주세요^^
달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소녀 적에
그 토끼 아직 있어? 라고
지기님은 천상 시인 맞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