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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9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LVVKz3rUKk?autoplay=1&playlist=1LVVKz3rUKk&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21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2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9pt;">나도 모르게</span> / 신광진</b>
잡힐 듯이 가까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모른 체 외면하고 돌아서네
멀어져 가면 불안해 다가서고
붙들고 매달려서 흐느껴도
소리 없이 차오르는 그리움
눈가에 찾아와 젖어들면
마음은 차갑게 돌아서도
애타게 부르며 흘러 내리네
가슴 깊은 곳에 묻고 살아도
끝도 없이 부서지는 빗방울
참았던 서러움 씻겨 내리네
세월 속에 감추고 잊으려 해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피어나
뜨겁게 안아주는 설레는 마음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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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21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2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9pt;">나도 모르게</span> / 신광진</b>
잡힐 듯이 가까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모른 체 외면하고 돌아서네
멀어져 가면 불안해 다가서고
붙들고 매달려서 흐느껴도
소리 없이 차오르는 그리움
눈가에 찾아와 젖어들면
마음은 차갑게 돌아서도
애타게 부르며 흘러 내리네
가슴 깊은 곳에 묻고 살아도
끝도 없이 부서지는 빗방울
참았던 서러움 씻겨 내리네
세월 속에 감추고 잊으려 해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피어나
뜨겁게 안아주는 설레는 마음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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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모르게 / 신광진
잡힐 듯이 가까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모른 체 외면하고 돌아서네
멀어져 가면 불안해 다가서고
붙들고 매달려서 흐느껴도
소리 없이 차오르는 그리움
눈가에 찾아와 젖어들면
마음은 차갑게 돌아서도
애타게 부르며 흘러 내리네
가슴 깊은 곳에 묻고 살아도
끝도 없이 부서지는 빗방울
참았던 서러움 씻겨 내리네
세월 속에 감추고 잊으려 해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피어나
뜨겁게 안아주는 설레는 마음
신광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도 모르게 /신광진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사랑 아름답고 행복에 겨웁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픔도 감내해야 하는
성숙한 사랑이어야 해서..
쉽기도 때론 한없이 어려운..
사랑인 듯 합니다.^^
초록지안님 안녕하세요
감성 깊이 전해지는 고운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나도모르게..... 시향에 젖어봅니다
고운 글에 쉬면서... 감사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좋은시 다녀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
무한의 창공에 뜬 별 같아
가슴에 안으려 해도 저만치
그저 빛만 내릴 뿐 애절한 사랑을
어찌하지 못해 눈물만 흐를 뿐
고움 가득한 시 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길에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운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