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영광 - 동양인으로써 유럽골리로 수출 되려면 엄청난 포스가 필요한데 약간 아쉬움.
수비수 김진규 - 이리저리 생각해도 .. 역시 무리.
윙백 김동진 - 러시아로 간다는 설이 있음. 적응력이 큰 문제가 될 것.
송종국 - K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야 가능할 것.
조원희 - 아직은 나이가 어리고 향후 성숙기를 맞으면 가능할 수도.
수비형 미드필더 김남일 - 빅리그 가능성이 있음. 다만 언어의 압박이 있을것.
이 호 - 러시아로 간다는 설이 있음. 어린 나이에 포텐이 어떨지 궁금하지만 현재 뉘앙스는 좋은 편임.
이을용 - 빅리그 입성 초읽기. 패스웍이 뛰어나고 터키리그에서의 검증서가 있으니 월드컵에서 활약을 한다면 괜찮은 계약 오퍼가 들어올것 같음.
윙어 이천수 - 드리블 기술 보안이 이루어진다면 빅리그 입성의 확률을 더 높일수 있을것.
설기현 - 좋은 크로싱을 같고 있는 윙어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음.
전경호 - 월드컵이 기회가 될 것인데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확률 저조.
박주영 - 유망주로서 관심은 끌고 있으나 오퍼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성과가 필요함. (월드컵에서 활약 여부에 따라 빅리그 확률이 높아질 것.)
공격형미드필더 김두현 - 빅리그 입성엔 약간 부족한 실력으로 확률은 낮은 편.
백지훈 - 아직은 무리.
공격수 안정환 - 성숙기에 접어든 선수로 빅리그 입성이 당연한듯 여겨짐.
조재진 -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공격수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여부에 따라 유럽리그로 진출도 가능할 것.
첫댓글 근데 월드컵 후 이런것에 선수들 마음만 들뜨고 실효성은 없는 경우가 다반사라....ㅠㅠ
오타 수정부탁드립니다. 전경호 -> 정경호. 실수하셨네요^^;
흠 전 국내선수중엔 김두현이 가장 근접해 있다고 생각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