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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천사원 부속기관 은평기쁨의 집 자원봉사후기 (2007년 09월 08일)
은평천사원 부속기관 은평기쁨의 집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망태님, 뜨네기님, 도깨비님, 하늘사탕님, 희망누리님, 연꽃이슬님, 진달래사랑님, 호박님, 돈이짱짱님, 서인천님, 세친구님, 아톰님, 민물고기님, 아진아빠님, 수미산님, 청아-2님께서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셨습니다. 기득권층들의 집단이익을 위해 한 과학자를 파렴치범으로 집단몰매를 가하는 것을 보고 사회정의와 진실과 노력의 대가가 주어지는 사회를 위해 대한민국의 살아 있는 양심들이 들고 일어나 궐기한 것이 1년 1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때 빈주님께서는 2~3년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언론들이 나서주지 않으면 진실이 밝혀질 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며 또한 정부나 국회에서 나서주지 않으면 국민들의 힘으로는 진실을 밝히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푸렁이들의 힘없는 민초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던 2005년 10월 달로 시간을 돌리기 위해서 전국각지에서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일어났지만 의사집단카르텔, 기득권층, 언론, 우매한 국민들은 스톡홀롬증후군, 삐뚤어진 애국주의 등으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사회모순과 불의에 항거하고 진실을 위해 밝히고 과학자가 대우받고 연구할 수 있는 풍토와 대한민국의 미래와 후손들의 안위를 위해서 떨쳐 일어났지만 우리들의 이미지와 진실을 밝히는 데의 한계를 느껴 사회봉사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이며 또한 황우석 박사님의 인류애에와도 부합되어 황우석 울타리봉사단이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황우석 울타리봉사단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7년 09월 08일) 은평천사원 부속기관 은평기쁨의 집 (2007년 09월 02일) 갈현 노인복지센터 (2007년 08월 15일) 황우석 울타리봉사단 기금마련 일일호프 (2006년 12월 09일) 경기도 동두천 사랑의 연탄배달 (2006년 11월 04일) 조계사 자원봉사대회 (2006년 10월 21일) 경주 성애원 (2006년 09월 30일) 제52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 (2006년 09월 21일) 제21회 오뚜기 축제 (2006년 09월 11일) 사랑샘 모자원 자원봉사 부부는 닮는다는 말처럼 우리애국동지들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황우석 박사님의 인류애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은평천사원 부속기관 은평기쁨의 집에는 정신지체 환우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기에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가 더욱 더 절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 9시에 은평기쁨의 집에 모이기로 했는데 몇 분이 안 오셔서 걱정 하면서 농담으로 희망누리님 세 자매를 빼면 사람도 없네라고 말하니 청아-2님께서 난 희망누리님 세자매가 아니었으면 오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시기에 한바탕 웃고 있는데 도깨비님께서 캔 커피를 사들고 웃으면서 나타나셨습니다. 서인천님, 아진아빠님, 수미산님, 호박님께서 오시고 민물고기님은 은평기쁨의 집에 전달할 이불을 여의도 팀에게서 부족한 물품을 기증받아 찾아오시고 뒤로 아톰님, 세친구님께서 오셨습니다. 은평기쁨의 집의 관계자분들과 인사를 하고 6층 건물을 청소하려고 하니 16명의 인원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한층 한층 다함께 하면서 내려가자고 논의를 하고 6층부터 창문, 화장실, 거실, 복도를 분산해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저야 봉사라고 이름을 붙였을 뿐 그분들의 땀을 필름에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진아빠님과 망태님은 이렇게 집에서 청소하면 사랑받을 텐데 하시며 농담도 하시고 어느 꽃보다 밝고 화사하게 웃으시면서 1층까지 구슬땀을 흐리며 내려와서 옆 공터에 열다섯 분이 잡초를 뽑았습니다. 연꽃이슬님은 농사꾼처럼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은평기쁨의 집 어느 관계자분이 오셔서 점심 드시고 하시라고 하셔서 6층 건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밥이며 반찬이며 우리 집 식탁보다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관계자 분께서 혼수 커피까지 타주시는 것을 마시고 다시 1층 공터에 내려와서 수미산님께서 사 오신 얼린 생수를 마시고 우리애국동지들께서 남은 잡초를 다 제거하시고 1층 로비로 가서 이불을 건네 드리려고 갔다는데 선생님과 함께 구운 젓가락받침도자기를 고생 하셨다고 인원수만큼 선물해주셨습니다. 너무 일 잘하신다고 노력봉사를 전담해주시기를 부탁하셨습니다. 앞으로 바자회도 할 계획인데 맡아주실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흔쾌히 수락하고 황대협 모임장소로 갔습니다. 자원봉사란 인종이나 계급, 성별, 학력, 직업,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봉사입니다. 제가 봉사를 꿈엔들 생각해봤겠습니까? 그러나 박사님의 진실규명을 위해 나섰다가 동지들과 함께 봉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애국동지들께서 가족처럼 생각하시고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사진 찍는 것도 봉사다. 라고 말씀하신 도깨비님, 아마 도깨비님이 아니었으면 봉사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지 않았을 겁니다. 저에게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지들께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용기주시기를 정상인이 사진을 찍으면 생색내기나 거부감이 있지만 하늘사탕님이 찍으면 그런 문제는 없다고 장애자와 함께하는 울타리 가족 분을 더욱 더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며 용기를 주셨으며 그리고 봉사 때마다 전화주시는 뜨네기님 또 희망누리 세 자매님 참여해주신 모든 애국동지 분들께서 손 내밀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인사를 건네주시는 우리 애국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 성격이 모가 나서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못 드리지만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주십시오. 황우석 울타리봉사단 회원님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희망소신님의 말씀처럼 황우석 울타리봉사단의 이름으로 황우석 박사님의 인류애를 닮고자 박사님께서 연구재개 하시더라도 계속해서 사회봉사단체로 남겠습니다. 자원봉사란 그리스도인의 사랑(Christian Love)이고 부처님의 자비이고, 단군의 이념인 홍익인간이고 이타주의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황우석 박사님의 난치병 없는 인류애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결하신 분들과 황우석 울타리봉사단의 이름으로 인연을 맺어주신 황우석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참여해주시지 못한 애국동지분과 봉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주신 은평기쁨의 집의 관계자분들과 은평천사원 부속기관 은평기쁨의 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애국동지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7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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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짱짱언니~ 어제 봉사에 이어서 오늘 산행까지,,,병 안나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오늘 산행에 지노님도 안오시는데 어제 봉사까지 오셔서 넘 감사했어요.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박수~~~~~ㅉㅉㅉㅉㅉㅉㅉ
지노님 저 산방에서 첨으로 숙제한거 같아요~~키키
이런걸 날로 먹었다고 하지들...
날로 먹으면 배탈이 나지?
누리가 날로 살찌는 이유가 이거였구만 날로먹는거 ㅎㅎㅎ^^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노고 많으셧습니다.
울님들 수고 많으셨어요*^^*자주참여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담에도 함께 해주시길 ㅎㅎ
희망누리언니 언니 뵐 면목이 없네요... "꼭 오라구 시간내서 와주라~~"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번번이 죄송하구요... 담에는 꼭 참석할께요... 희망누리언니를 봐서라도...
의정부에서 오기에는 넘 먼길이라 오라하기도 사실 미안해요~ 하지만 담번엔 꼭 오라는거~~~ㅋㅋ
이번이 두번째 이었는데```과연 내가 할수있을까???의문이 들었는데~~~우리가 누굽니까???대단한 황빠님들!!!자주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울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꾸벅
격려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