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오전예배 기도문

[김 숙]

              4월 셋째 주 오전예배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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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 소박한 소망들이 있사오니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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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길로 우리들을 창조하시고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몸소 십자가에 달리사 구원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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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습으로 오사 우리를 사랑하신 은혜의 주님!

우리는 너무나 큰 사랑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친 백성임을 고백하며 가슴깊이 감사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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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길은 언제나 소경의 눈을 만져 고쳐주시고 병든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을 치료하여 주시오니

오늘도 우리의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사 모든 죄악과 질고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아픔이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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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4월 27일 남북이 남북대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잘 대처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하신 뜻 안에서, 남한과 북한이 복음으로 통일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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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주님께 우리나라 믿음의 사람들이 먼저 깨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모든 정치인도 기도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셔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양심적으로 헌신하는 정직한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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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주님의 명령과 손길이 필요한 때 입니다. 북녘 땅에서 참 자유를 모른체 살아가는 우리의 동포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북한동포에게 하나님 안에서 인간답게 살길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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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곁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 동행하여 주시고 상한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사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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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약한 인생이기에 우리의 생각과 고집대로 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반복되는 실패와 낙망에서 이끄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일어나 주님을 향하여 올바른 삶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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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에 참 깨달음과 변화로 성도로서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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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온 땅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날마다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