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13개 공공기관 이전 예정이며, KTX 김천역사 건립 등으로 새로운 아파트 수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김천 지역에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첫 입성하여 360세대를 공급하게 되어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
월드건설, 진흥기업, 한국토지신탁, 신한은행, 상일하우징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일 덕곡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 앞에서 OPEN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이 진행됐다.
테이프 컷팅 후 지역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하우스에슨 지역민 1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으며, 공개된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고객들은 디자인 및 실용성이 겸비된 모델하우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월드건설은 김천 덕곡 지구에 총 360세대 (▷76.8547㎡(구 30평) 56세대, ▷84.7192㎡(구 33A 평) 143세대, ▷84.7811㎡(구 33B 평) 29세대, ▷84.5211㎡(구 33C 평) 58세대, ▷84.8415㎡(구 34평) 14세대, ▷110.3453㎡(구 43평) 60세대)를 공급한다.
김천 지역은 다양한 지역적 호재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KTX 신역사 김천역이 완공(2010년 완공 예정)되면 서울 1시간 20분대 / 대전 20~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전국구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국토해양부가 전국의 16개 KTX 역세권을 각 지역의 광역경제별 특성화 발전전략 등과 연계해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김천 KTX 역사 주변이 지역 도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천은 IT산업중심의 혁신클러스터 형 역세권으로 개발 예정이어서 산업, 상업, 문화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성장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천IC, 남김천IC, 동김천IC(예정), 확장중인 4번 국도 등 다양한 교통이 확충되면 구미생활권 등 인근 대도시 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주거지역으로의 탈바꿈도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13개 공공기관 중 교통안전관리공단, 한국건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전국 11개 기관에 대한 이전 계획을 추진하기로 승인하고 이전지역 조정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로서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관련 연구기관(종사자 2만 5천여명 예상)의 이주가 완료되면(2012년 예정)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다양한 호재로 각광받는 김천의 新중심에 위치하는 김천 덕곡 월드메르디앙은 다양한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덕곡 지구는 이마트와 덕곡 체육공원 등 김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이 가까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쇼핑과 산책, 문화생활이 가능하며 동부초등, 문성중, 성의고교 등 학교시설이 밀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천 덕곡 월드메르디앙은 월드메르디앙의 신평면 설계로 채광 및 조망이 탁월하며 와이드한 공간 구성으로 동일평형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품격 있는 주출입구와 녹지가 조성된 진입로가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삶의 높이를 더하고, 바닥분수와 예술 조형물 등이 조성되어 김천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다. 범선놀이터와 EQ놀이터도 조성되어 자녀들의 감성과 지능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김천 덕곡 월드메르디앙은 신규 아파트의 분양이 저조했던 김천 지역에서 약 5년만에 공급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다수의 수요대기자와 김천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종사자들까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실 공히 김천을 대표할 아파트로 김천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건설 담당자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공사비 회수가 원활한 단순도급형태의 사업으로 리스크 관리가 수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김천혁신도시 및 KTX 김천역 건립에 따른 호재와 최근 5년 가량 이 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분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분양가는 3.3m2 당 500만원대이며, 2011년 11월 입주예정이다.